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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이벤트

넥슨, 서든어택 위했다…이벤트 대회+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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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캐릭터, 무기 공개…보안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 도입

‘PC방 헌터스 파이널’ 전국 최강자전 마포 지역 최종 우승

3월 마지막 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기막힌 몰아치기에 나선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퍼스트 버서커 : 카잔' 을 각각 3월 27일과 28일 론칭한다.

모두 넥슨의 간판 IP(지식재산권) 마비노기와 던전앤파이터에 기반한 기대신작이다.

하루 간격을 둔 야심작 출시는 넥슨의 설립 이래 처음이다.

3월 끝장 몰아치기를 앞둔 주말, 넥슨은 효자 FPS(1인칭슈팅)게임 '서든어택'을 위했다.

3월 22일(토) 이벤트 매치 ‘PC방 헌터스 파이널’ 결선과 '디렉터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디렉터 쇼케이스에서는 향후 신규 콘텐츠 추가 계획 등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025 시즌2 브레이크아웃(Breakout)’ 대한 세부 사항을 알린 것.

지난 22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가 나섰다.

현장 관람객과 생중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지난 시즌1 업데이트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시즌2 업데이트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오는 시즌2에는 신규 캐릭터 ‘데비’ 및 사격모드를 변경해 총기 유형을 전환할 수 있는 신규 무기 ‘TAS Breakou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베타 테스트로 공개했던 보안 솔루션 ‘이지 안티치트(Easy Anti-Cheat, 이하 ‘EAC’)’를 오는 시즌2에서 정식 도입한다.

‘EAC’는 전 세계 많은 게임에 도입되며 뛰어난 부정 프로그램 탐지 효과를 입증해온 외부 보안 솔루션이다.

다양한 영역에서 비인가 프로그램 탐지 및 제재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 당시 베타 테스트에서 많은 이용자의 호평을 모았던 캐릭터 피격 판정 개선 업데이트를 도입한다.

‘비복스(보이스톡)’ 개선 및 승리연출 건너뛰기 기능도 추가로 적용한다.

이 밖에도 클랜 마크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이미지를 대거 추가하고 그간 높은 참여도를 보여온 팀 데스매치 ‘노폭전’을 정식 커스텀 모드로 지원한다.

장애물을 넘어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산타의 선물’ 모드의 난도를 높인 새로운 콘셉트의 신규 모드를 선보인다.

 

김태현 디렉터는 이날 발표에서 지난해 말 최초 공개했던 ‘서든어택’의 해외 서비스 계획 및 동일 엔진을 활용한 그래픽 업데이트 작업의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

해외 서비스는 동남아시아 권역을 중심으로 그래픽 업데이트가 적용된 ‘서든어택 제로 포인트’가 소프트론칭 형태로 별도 서비스된다.

추후 국내 서비스에 적용될 그래픽 업데이트는 기존 그래픽과 신규 그래픽 전장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한편 당일 행사에서는 쇼케이스에 앞서 ‘PC방 헌터스 파이널’ 전국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서울 마포 대표 ‘오더 대장’이 우승했다.

이번 이벤트 매치 ‘PC방 헌터스’는 전국의 ‘서든어택’ 이용자에게 오프라인 행사 참여 경험을 제공하고 거점 지역의 숨은 고수를 찾기 위해 전국 6개 지역 PC방에서 진행됐다.

총상금 3300만 원을 규모로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마포, 서울 강남 등에서 진행된 바 있다.

‘서든어택’ 김태현 디렉터는 “오늘 현장과 생중계를 찾아주신 수많은 서든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표 내용을 포함해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선보여드릴 수 있도록 개발진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든어택’ ‘2025 시즌2 브레이크아웃(Breakout)’ 업데이트 일정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든어택]

대한민국 대표 FPS 서든어택

sa.nexon.com: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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