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 추월! 마비노기, 3월生 돌풍 '이젠 주연'

[간밤차트- 4월 30일] 마비노기M 매출, 앱스토어 1위· 구글 3위

​3월生 기대작의 광풍이 한 달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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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과 27일 출시된 'RF 온라인 넥스트'와 '마비노기 모바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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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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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이 'RF 온라인 넥스트'를 추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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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 '마비노기 모바일'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다시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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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12위로 톱10에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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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에서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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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이 3위로 톱3를 지킨 반면 'RF 온라인 넥스트'는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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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만 해도 넘버1을 지켰지만 한 달이 넘어가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이 자체 개발해 지난 3월 27일(목) 국내에 론칭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넷마블이 개발, 3월 20일(목)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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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장르는 모두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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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월 30일 애플 앱스토어 톱10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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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에 안착한 '레이싱 마스터'다. 이 게임은 중국의 유력 게임사 넷이즈 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2025년 3월 18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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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라이선스를 통해 100종 이상의 명차를 커스터마이즈하고 전 세계 명소에서 실시간으로 경쟁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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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통했던 질주 게임 '윈드러너' '쿠키런'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등의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