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패닉·다키스트 데이즈, 벌써 '시들'?

[간밤차트 - 5월 4일] 다키스트 데이즈, 인기 순위 또렷한 하양

앵커패닉, 인기 순위 곤두박질…매출, 구글 플레이 70위서 답보

4월生 기대 신작 게임이 벌써 후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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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돌풍에 그칠 공산이 커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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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패닉과 다키스트 데이브 등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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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일) 현재(오후 8시 기준) '앵커패닉'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4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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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중국에서 개발된 미소녀 기반 모바일 RPG다. 넵튠이 퍼블리싱, 지난 4월 24일(목)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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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의 첫 서브컬처로 국내 유명 성우를 발탁해 더빙 작업에 나서는 등 공을 들였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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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광풍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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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찍었고 이를 3일 동안 유지했다. 하지만 점진적 하락을 나타냈고 5월 들어 톱10에서 이탈했고 5월 4일에는 41위까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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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에서는 답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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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110위로 처음 차트에 입성했고 이후 내림세 없이 꾸준하게 상승, 5월 1일 60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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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시작일은 5월 3일에는 70위로 10계단 후퇴했다.

NHN이 서비스 중인 '다키스트 데이즈'도 인기 차트에서 초반 돌풍이 잦아드는 모양새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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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현재(오후 8시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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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3위까지 올랐고 이를 5월 1일까지 톱3 내외에 자리했다. 5월 2일부터는 우하향을 시작, 8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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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스트 데이즈'는 NHN이 자체 개발한 좀비 소재 슈팅 RPG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 지난 4월 24일(목) 오픈 베타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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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모델은 커뮤니티 패스다. 유료 전용 무기나 방어구는 존재하지 않은 상태다. 매출 순위를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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