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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영토 확대! 넥써쓰, 日게임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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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엔트, 일본 리듬 게임 장인 야노 케이이치가 설립 게임 개발사
블록체인 기반 리듬 게임 ‘SHOUT' 개발중 …크로쓰 온보딩 예정

최근 가상 자산 '크로쓰' 퍼블릭 세일에 나섰던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가 라인업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자체 개발뿐 아니라 투자를 통해 퍼블리싱 등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

넥써쓰가 투자 영역을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게임사로 확대했다.

블록체인 게임 다변화를 꾀하기 위함이다.

5월 21일(수) 넥써쓰가 일본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엔티엔트(ENTIENT)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엔티엔트는 일본의 리듬 게임 장인으로 평가받는 야노 케이이치가 지난해 10월 설립한 개발사다.

야노 케이이치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530만 장을 기록한 닌텐도 ‘응원단’ 시리즈와 XBOX ‘Lips’ 시리즈의 디렉터다. 리듬 게임 장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쌓아온 인물이다.

최근에는 토큰 발행 재단 VAi를 설립하고 AI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

엔티엔트는 현재 신작 ‘SHOUT!’를 개발 중이다.

빠른 템포의 리듬 액션을 기반으로 아이돌 캐릭터 육성과 생성형 AI 기반의 유저 생성 콘텐츠(UGC)를 결합했다.

해당 게임의 퍼블리싱은 VAi에서 담당하게 되며 '크로쓰 플랫폼'에 온보딩 예정이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엔티엔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리듬 게임 개발 역량을 보유한 회사 중 하나”라며 "생성형 AI와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을 웰메이드 게임에 결합해 새로운 게임 문법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써쓰는 올해 초 덱사스튜디오와 AI 기반 게임 개발사 원유니버스에 대한 투자를 비롯해 MMORPG '로한2’ 블록체인 글로벌 버전 계약 체결 등 생태계 확장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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