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블루 아카이브 '판 키운다'

PC버전 스팀 페이지 오픈, 위시리스트 10만명 찜

​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신작으로 2025년 신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

두 작품 모두 큰 인기를 누리며 넥슨의 1분기 실적을 개선했다.

​

넥슨이 기존 흥행작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새로운 동력 발굴에 나선다.

​

첫 서브컬처 '블루 아카이브'의 PC 버전이다.

지난 6월 2일(월), 넥슨이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 '블루 아카이브'의 상점 페이지를 공개했다.

​

PC 클라이언트 버전의 글로벌 출시를 하기 위함이다.

​

스팀 PC 버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등 총 4개 언어를 지원한다.

​

기존 모바일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넥슨은 ‘블루 아카이브’의 스팀 상점 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찜하기 이벤트’를 펼친다.

​

이틀 만에 위시리스트 등록 10만 명을 조기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이에 따라 스팀 정식 출시 후 ‘블루 아카이브’를 플레이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

 

관련 페이지 : https://bluearchive.nexon.com/

블루 아카이브 X 무신사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