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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매출 500억! 고양이 오피스, 넵튠 '효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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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미국 41%, 한국 16%, 일본 15%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 1400만 회 달성

넵튠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자회사들의 모바일 게임들 덕이다.

특히 '고양이' IP에 기반한 시리즈는 대박은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4년 5월 출시된 ‘고양이 오피스(Office Cat: Idle Tycoon)’도 넵튠의 효자로 등극했다.

누적 매출 500억원을 돌파한 것.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400만 회다.

지역별로는 미국 41%이 압도적 우위를 나타냈다. 한국 16%, 일본 15%, 기타 지역 28% 순이다.

해외 매출 비중이 84%에 달한다.

'고양이 오피스'는 넵튠의 자회사 트리플라에서 개발한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센서타워(sensortower.com)’가 선정하는 APAC Awards 2024에서 최고의 타이쿤 게임(Best Tycoon Game)으로 선정됐다.

'고양이 오피스'는 여러 사무실을 꾸미고 고양이 직원들을 관리하며 사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게임이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에 방치형 생산 방식을 가미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 때도 수익이 발생하며 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직관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대부분의 연령층이 어려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트리플라 현은비 PD는 “고양이 오피스를 사랑해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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