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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탄, 피파모바일 또 다른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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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모바일, 4주 넘게 인기 차트 넘버1 붙박이를 밀어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질주를 멈추게 한 피파모바일, 매출에서도 톱10에 진입하며 스포트 모바일게임의 최강자로 우뚝 섰다.

기존 피파온라인4M과 컴투스프로야구2020을 따돌린 것.

넥슨의 새로운 효과로 등극한 피파모바일, 또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막장 드라마보다 기발하고 기막힌 광고때문이다.

6월 19일(금) 넥슨은 피파모바일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배우 신현준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신현준은 스웨덴의 축구 영웅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닮은 배우다. 그는 일부 예능 공중파 방송에 출현해 즐라탄으로 인한 웃지 못할 일화들을 공개한 바 있다.

피파모바일 광고는 3파트로 구성됐다.

주연인 배우 신현준은 게임 속에서 닮은 꼴 축구 선수 '즐라탄'을 대신해 등장한다. 말도 안 되는 실수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 이를 본 이용자는 망연자실하고 욕설까지 내뺕는다. 그리고 이승우까지 등장하며 신현준을 돕지만 끝내 신현준은 축구 선수 사칭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는 신세가 된다.

신라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신현준을 주인공으로 한 광고, 비장하게 출발했지만 B급 감성으로 광고 내내 웃음을 자아낸다.

넥슨의 기발함은 피파모바일 이용자 뿐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도 회자될만한 기막힌 광고다.

▶ ‘FIFA 모바일 ‘ 광고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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