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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34조 붕괴! 게임주 '암흑시대'…무더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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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 12월 11일] 평균등락률 -0.56% '26개 하락'

컴투스, 또 52주 최저가…빅4 하락, 총 시총 33조7368억

12월 11일 새벽,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지만 막판 하락했다.

게임주식은 암울했다.

29개가 우하향, 이틀 연속 무더기 하락이 지속됐다. 컴투스는 52주 최저가를 또 갈아치웠다.

전일 2025년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체 시가총액은 34조원까지 무너졌다.

어제보다 5336억원이 증발한 33조7359억원이다.

빅10이 부진했다.

카카오게임즈(+0.88%), 더블유게임즈(+0.57%)만이 우상향했다.

위메이드는 보합을 나타냈고 나머지 7개는 하락했다.

크래프톤(-2.42%), 넷마블(-0.51%), 엔씨소프트(-3.69%) 등 빅3가 부진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1.06%), NHN(-0.84%), 넥슨게임즈(-0.79%), 시프트업(-0.52%) 등이 우하향했다.

'암흑 시대'로의 돌입이다.

국내 자본시장에 입성한 게임주식과 달리 일본에 상장된 넥슨재팬는 12월 신고가 경신 등 고공비행 중이다.

컴투스는 장중 2만9700원으로 이틀 연속 52주 신저가 행진을 펼쳤다. 종가는 0.67%(200원) 하락한 2만9850원이다. 거래량은 6만4217주로 12월 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1만5200주 이상을 팔아치우며 매도 행진을 11거래일째 지속했다. 기관이 1만1860주 넘는 매수 우위를 보였다. 3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2만7000주, 기타 투자자는 50주 이상을 사들였다.

컴투스는 이날 '이모티아4'를 스팀을 통해 출시했다. 모바일 RPG '이모티아'의 PC 버전이다.

12월 11일(목) 코스피가 24.38포인트(0.59%) 하락한 4110.62로 마감했다. 기관이 775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64억원, 3497억원어치를 팔았다.

554개가 상승했고 327개가 하락했다. 대성산업, 동양고속, 금호건설우선주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0.36포인트(-0.04%) 빠진 934.64다. 기관이 344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68억원과 3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절반이 넘는 989개가 우상향했다. 이중 하림지주, 삼표시멘트, 파라텍시스코리아, 신원종합개발, 유디엠텍, 육일씨엔에쓰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655개는 우하향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56%다. 12월 9일 찔끔 반등(+0.01%) 이후 2거래일 연속 부진이다.

상승 종목은 4개에 그쳤다.

조이시티가 +3.74%로 가장 크게 올랐다. 카카오게임즈(+0.88%), 더블유게임즈(+0.57%), 미투온(+0.55%) 등이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26개다.

엔씨소프트가 -3.69%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네오위즈(-2.03%), 위메이드맥스(-2.07%), 크래프톤(-2.42%) 등은 2% 넘게 하락했다.

-1%대로 장을 마친 게임주식은 5개다. 펄어비스(-1.06%), 스코넥(-1.22%), 바른손이앤에이(-1.51%), 데브시스터즈(-1.68%), 네오위즈홀딩스(-1.70%) 등이다.

이외 17개 종목은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였다.

조이시티는 +3.74%(80원)로 최근 5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탈출했다. 종가는 2220원이며 거래량은 122만570주다. 전일(약 58만주)보다 배 이상 늘었다.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던 개인이 10만6400주가량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약 80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만6100주와 1100주 이상을 사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0.88%(140원) 상승한 1만596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12월 5일 이후 4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39만4275주로 12월 들어 처음으로 30만주 이상을 나타냈다. 기관이 14만8600주 이상을 팔았다. 홀로 매도이며 지난 7월 2일 최대 매물이다. 외국인은 14만3000주를 쓸어 담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5400주, 140주가량을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3.69%(7400원)로 2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9만3100원으로 11월 24일 회복한 20만원 선이 붕괴됐다. 거래량은 28만6071주다. 12월 들어 최대치다. 기관이 6만2400주 넘는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팔자(SELL)이며 5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은 2만6600주, 개인은 3만5100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640주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2.42%(6000원)로 전일 반등을 지키지 못했다. 종가는 24만1500원이며 거래량은 11만2519주다. 기관이 3만200주 넘는 매물을 내놓으며 매도 행진을 9거래일째로 늘렸다. 기타 투자자는 약 18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240주, 2만1900주가량을 매입했다.

펼어비스는 -1.06%(400원)로 전일 오름폭(550원) 절반 이상을 토해냈다. 종가는 3만7300원이며 거래량은 26만1836주다. 기관이 8만8700주 넘게 매물 폭탄을 던졌다. 2거래일 연속 홀로 매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만5900주, 4만2500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기타 투자자는 약 250주를 매집했다.

NHN은 -0.84%(250원)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2만9650원이며 거래량은 5만5636주다. 기관이 2만7100주, 기타 투자자가 3100주 넘는 매물을 내놓았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만2900주, 7300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이날 NHN은 신작 '어비스디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넥슨게임즈는 0.79%(100원) 후퇴한 1만2540원으로 장을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거래량은 17만4345주다. 기관이 4만8500주, 기타 투자자가 3600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만5130주와 3만700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시프트업은 -0.52%(2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3만8250원이며 거래량은 4만3010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40주, 4390주가량을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6530주와 10주다.

넷마블은 0.51%(250원) 내린 4만91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9만4492주로 전일(약 12만9800주)대비 100% 넘게 증가했다. 기관이 2만9700주 이상의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6거래일째로 늘렸다. 외국인은 2550주가량을 팔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3만1000주와 1100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12만3414주다. 어제보다 186만2362주가 증가했다.

게임주 절반가량인 15개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조이시티, 카카오게임즈, 더블유게임즈, 넵튠, 컴투스홀딩스, 썸에이지, 웹젠, 티쓰리, 모비릭스, 넷마블, 넥써쓰, 네오위즈홀딩스, 네오위즈, 위메이드맥스, 엔씨소프트 등이다.

반면 플레이위드, 바른손이앤에이 등은 50% 넘게 감소했다.

넵튠 물량은 2만6085주다. 전일(약 6100주)보다 세 배 넘게 증가했다. 개인이 3850주가량을 팔았다. 홀로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10주와 1140주 넘게 사들였다.

넵튠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컴투스홀딩스 거래량은 1만581주다. 전일(약 3900주)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개인이 720주, 기타 투자자가 10주 이상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0주와 110주가량을 순매수했다.

컴투스홀딩스는 0.17%(30원) 하락한 1만7120원으로 장을 마쳤다.

플레이위드 물량은 2만4988주다. 전일(약 5만2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매도(-3752주)에 개인이 매수(+3752주)에 앞장섰다.

플레이위드는 -0.79%(25원)로 2거래일째 하락했다. 종가는 3130원이다.

네오위즈 거래량은 12만1877주다. 어제(약 5만2400주)보다 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00주, 3만1800주 이상의 매물을 내놓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3만4700주, 1620주 이상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네오위즈는 -2.03%(500원)로 7거래인째 상승하지 못했다. 종가는 2만4100원이다.

총 거래대금은 1428억3600만원이다. 12월 들어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 빅3의 거래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엔씨소프트는 556억24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크래프톤(273억1800만원)과 넷마블(145억7000만원) 등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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