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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주간 등락률]신고가 행진! 넥슨, 웃었다…아이톡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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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26년 1월 1주차]평균등락률 -3.75%… 27개 하락

크래프톤·시프트업 '신저가 행진'…빅이슈 만발에도 부진의 연속

2026년 1월 첫째주, 코스피가 날았다.

연일 역대 최고가 행진을 펼치고 4600선마저 뚫었다.

게임주식은 급락했다.

1월 5일부터 9일까지의 등락률이 우상향 종목은 고작 6개에 그쳤다.

27개 종목은 하락했다.

아이톡시가 일주일 새 +61.78%라는 경이적인 오름세를 보였음에도 게임주식 전체의 평균등락률은 -3.75%로 극도로 부진했다.

호재성 이슈가 몰아쳤음에도 게임주식은 바닥을 다졌다.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라는 긍정적인 소재에도 맥을 추지 못한 것.

1월 1주차, 일별로는 게임주식은 6일과 9일 우상향했다.평균등락률이 각각 +0.17%와 +1.91%를 나타냈다. 나머지 3거래일은 마이너스 장세를 보였다. (정규장 마감 기준)

1월 5일(월)에는 -0.77%로 전거래일(1월 2일) 급등(+2.94%)을 지키지 못했다. 7일(수)과 8일(목)에는 각각 -1.51%와 -1.54%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단 7개만이 우상향했다. (NXT 기준)

아이톡시가 +61.78%로 날았다.

NHN(+5.52%), 넥슨재팬(+5.38%), 위메이드(+5.04%), 엔씨소프트(+3.23%) 등은 3% 넘게 상승했다.

넥슨게임즈(+0.73%)와 컴투스(+0.33%) 등은 1% 미만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27개는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엠게임이 -10.96%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8%~-4%대를 보인 게임주식은 16개다. 절반에 가까운 종목이 4% 넘게 부진했던 것.

바른손이앤에이(-4.29%), 썸에이지(-4.59%), 펄어비스(-4.77%), 웹젠(-4.90%), 플레이위드(-4.95%), 데브시스터즈(-5.40%), 링크드(-5.58%), 스코넥(-5.82%), 시프트업(-6.15%), 카카오게임즈(-6.61%), 넵튠(-6.72%), 모비릭스(-6.92%), 티쓰리(-7.67%), 크래프톤(-8.22%), 미투온(-8.38%), 조이시티(-8.805) 등이다.

7개 종목은 -3%~-2%를 나타냈다. 위메이드맥스(-2.02%), 넷마블(-2.11%), 네오위즈홀딩스(-2.17%), 더블유게임즈(-2.75%), 넥써쓰(-3.61%), 컴투스홀딩스(-3.80%), 액토즈소프트(-3.975) 등이다.

네오위즈(-0.79%), 한빛소프트(-1.01%), 위메이드플레이(-1.90%) 등은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아이톡시는 총 5거래일 가운데 2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월 7일(수)과 9일(금)이다. 1월 5일(월)에는 +10.27%로 거래재개 이후 지속된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1월 6일(화)과 8일(목)에는 각각 -0.14%와 -12.99%로 우하향했다.

넥슨재팬은 역대급 이슈로 후끈 달아올랐다. 1월 5일 +4.44%를 시작으로 8일(목)까지 4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9일에는 -0.02%로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넥슨재팬은 1월 5일(월)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고 있는 '스페이스X'의 대규모 지분 매입(주당 421달러)와 IPO 추진 수혜주로 부각했다. 2020년 8일 넥슨이 단행한 초기 투자자라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이다. 당시 넥슨이 스페이스X에 투자한 금액은 약 1600만 달러다.

넥슨의 자회사 넥슨게임즈는 연일 요동쳤지만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지 못했다. 1월 1주차 +0.73%에 그친 것.

1월 5일(+0.80%)과 8일(+1.54%)에는 우상향했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반면 6일(-2.38%) 과 7일(-2.38%)에는 2% 넘게 떨어졌다. 9일에는 -1.27%로 마감했다.

 

엔씨소프트와 위메이드 등은 신작 출시와 중국 진출 기대감에 선전했다.

위메이드는 +5.04%로 12월 마지막주 +5.93%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1월 9일(금) +13.51%로 폭등했다. 6일에는 +0.38%로 약보합에 그쳤고 나머지 3거래일(1월 5일, 7일, 8일)은 우하향했다. 7일에는 -3.27%로 3% 넘게 하락했다.

위메이드는 폭등한 1월 9일(금) '미르M' 중국 출시 일정(1월 13일)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 대흥행을 거두며 게임한류의 시초가 된 온라인 MMORPG '미르의전설2'에 기반했다. 여전히 중국에서 최고의 IP로 꼽히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위메이드 주가가 급등을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의 1월 첫째주 오름폭은 +3.23%다. 이전주 +5.60%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이다. 1월 8일 (목) +6.29%로 급등했고 6일(월) +1.17%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7일에는 보합을 장을 마쳤고 9일(금)에는 -1.32%로 우하향했다.

엔씨소프트는 벽두부터 꺼낸 '리니지 클래식'의 담금질을 지속했다. 1월 2일 사전예약에 이어 사전 다운로드에 나선 것.

-10.96%로 2026년 1주차를 마감한 엠게임은 5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1월 5일부터 8일까지 무려 4거래일 연속 2% 넘게 하락했다. 1월 9일에는 -1.17%를 나타냈다.

기준 배당금 기준일(12월 30일)이 지나가면서 내림세를 지속한 것.

대장주 크래프톤과 가장 최근 상장된 시프트업은 신저가 행진을 펼쳤다.

크래프톤 1주차 하락폭은 -8.22%다. 이전주 +2.46%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1월 5일(보합)과 6일(+0.61%) 강보합에 머물렀지만 7일 -6.25%로 급락했다. 8일과 9일에도 각각 -1.08%와 -0.22%로 우하향했다. 7일 급락으로 24만원 선을 내주며 상장 이래 최저가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약세를 지속하며 23만원까지 붕괴됐다.

김창한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에 동행했지만 주가는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당초 판호를 앞세워 중국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한국 게임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의 거품이 빠지면서 우하향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프트업도 1주차 등락률은 -6.15%다. 12월 마지막주 찔끔 상승(+0.42%)를 지키지 못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7일(-2.71%)에는 2% 넘게 하락했다. 나머지 4거래일에는 각각 1% 미만의 약보합을 나타냈다.

1월 7일에는 3만5000원 선이, 1월 8일에는 3만4000원 선이 붕괴, 상장 이래 가장 낮은 종가를 연일 갈아치웠다.

주요 증권사의 주주 게시판에서는 시프트업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환원정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에게 역대급 보상 소식까지 전해졌기 때문이다.

일부 매체에서는 2026년 1월 7일, 시프트업이 시무식에서 300여 명의 전 직원에게 애플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격려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5거래일 연속 하락한 게임주는 또 있다. 카카오게임즈다. 1월 5일 -0.19%를, 6일(-0.20%), 7일(-3.02%), 8일(-2.63%), 9일(-0.89%) 우하항했다.

이로 인해 카카오게임즈의 1월 1주차 등락률은 -6.61%다. 이전 +2.12%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12월 마지막주, 가장 크게 올랐던 넥써쓰는 -3.61%로 약세로 돌았다. 1월 7일(+0.69%)에만 우상향했다. 9일에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5일(-1.13%)과 6일(-1.14%)에는 -1%대의 내림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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