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소폭 감소…크래프톤·엔씨 빅2 하락, 총 시가총액 '35조 무너져'

전일 대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화끈하게 반등했다.
코스피는 전일 내림폭을 만회하고 남을 만큼 크게 오르며 5200선을 가뿐히 회복했다.
코스닥도 4% 넘게 상승했다.
게임주식도 증시와 발을 맞췄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평균등락률이 +0.82%에 그쳤다. 전일 -3.80%에 폭락에 절반도 회복하지 못했다.
강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가총액은 36조원 선이 붕괴됐다.
어제보다 2402억원이 적은 '35조8553억원'이다. 1월 26일 회복한 36조원 선이 7거래일 만에 무너졌다.
빅10이 부진했다.
크래프톤(-1.41%), 엔씨소프트(-2.95%) 등 빅2가 우하향했다.
이외에도 펄어비스가 -5.06%로 급락했다. 카카오게임즈(-0.86%), 위메이드(-1.34%)등도 하락했다.
반면 nhn(+3.39%), 더블유게임즈(+2.75%), 넷마블(+1.97%), 넥슨게임즈(+1.51%), 시프트업(+1.35%) 등은 우상향했다.
크래프톤은 -1.41%(3500원)로 하락 랠리를 5거래일째 지속했다. 종가는 24만5500원이며 거래량은 14만5188주다. 전일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외국니이 3만360주를 팔았다. 홀로 매도다. 개인은 2만6780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3060주, 500주다.

엔씨소프트는 2.95%(6500원) 내린 21만3500원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거래량은 25만5178주로 전일대비 20% 넘게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120주, 4만9150주 이상을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5만8190주, 1080주가량을 순매수했다.

그동안 게임주 상승의 주역인 펄어비스는 급락했다. -5.06%로 지난 1월 5일(-5.28%) 이후 처음으로 5% 넘게 하락했다. 종가는 5만2500원이며 거래량은 90만9770주다. 전일대비 30%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만6530주, 9만2000주 이상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15만6500주, 기타 투자자가 1만205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위메이드는 -1.34%(400원)로 3거래일 연속 부진했다. 종가는 2만9500원이며 거래량은 26만6382주다. 전일대비 약 30% 줄었다. 외국인이 6만6790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이며 3거래일 만에 팔자(sell)다. 기관은 5만3900주 이상을 쓸어 담았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약 9610주, 3230주다.

카카오게임즈는 0.86%(140원) 하락한 1만6170원이다. 거래량은 54만3009주다. 4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12만1750주가량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타 투자자가 약 3360주를 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만3570주, 5만154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2026년 첫 신작 게임 '심미니즈'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오는 2월 23일까지이며 대상 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다.
이 게임은 SM엔터테인먼트의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해 제작 중인 3매치 퍼즐 게임이다.

NHN은 +3.39%(1050원)로 3거래일 만에 우상향했다. 종가는 3만050원이며 거래량은 3만5984주다. 어제(약 7만88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2900주가량을 던지며 홀로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약 250주, 2570주, 70주다.

넷마블은 1.97%(1000원) 오른 5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3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15만8811주로 전일대비 약 30%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00주, 1만3900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2거래일 연속 쌍끌이 팔자(SELL)다. 개인은 1만8700주가량을 쓸어 담았고 기타 투자자가 약 240주를 매입했다.

넥슨게임즈도 +1.51%(19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1만2750원이며 거래량은 84만6336주다. 전일(약 24만6000주) 대비 200% 넘게 증가했다. 외국인이 약 9만2710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7330주가량을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만130주, 2만5920주가량을 쓸어 담았다.

시프트업은 1.35%(450원) 오른 3만3750원으로 마감했다. 1월 28일(+0.55%) 이후 4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거래량은 11만248주로 전일대비 30% 넘게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10주, 6430주 이상을 팔아치우며 3거래일째 동반 매도를 나타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약 1만2150주와 100주를 매집했다.

2월 3일(화) 코스피는 338.41포인트(6.84%) 뛴 5288.08이다. 개인이 2조942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038억원, 2조170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상승 종목이 828개로 폭증했다. 하락 종목은 76개로 급감했다. 전진건설로봇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45.97포인트(4.19%) 오른 1144.33이다. 개인이 7085억원, 외국인이 89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이 8633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96개가 우하향했고 1411개가 우상향했다. 11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표시멘트, 파두, 미래에셋벤처투자, LK삼양, 이녹스, 다산디엠씨, 하이즈항공, 유디엠텍, 인콘, 셀레믹스, 코이즈 등이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이 +0.82%다. 최근 2거래일 폭락에서 탈출했다.
29개가 우상향했다. 중소형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아이톡시다. 9.8% 상승했다.
조이시티(+8.27%), 미투온(+6.72%), 데브시스터즈(+5.03%) 등은 5% 넘게 올랐다.
+2%~+3%대로 마감한 게임주식은 7개다.
NHN(+3.39%), 컴투스홀딩스(+3.20%), 한빛소프트(+2.91%), 더블유게임즈(+2.75%), 네오위즈(+2.31%), 웹젠(+2.07%), 네오위즈홀딩스(+2.01%) 등이다.
+1%대를 나타낸 종목은 5개다.
넷마블(+1.97%), 넥슨게임즈(+1.51%), 스코넥(+1.46%), 시프트업(+1.35%), 액토즈소프트(+1.18%) 등이다.
컴투스(+0.99%), 위메이드맥스(+0.86%), 엠게임(+0.36%) 등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하락 종목은 14개다. 전일 29개에서 절반가량이 반등에 성공한 것.
링크드가 -5.71%로 최대 낙폭을 나타냈고 펄어비스가 -5.06%로 급락했다.
위메이드플레이(-2.62%), 티쓰리(-2.78%), 엔씨소프트(-2.95%) 등은 -2%대로 마감했다.
이외 9개는 1% 내외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넵튠(-0.40%), 넥써쓰(-0.85%), 카카오게임즈(-0.86%), 모비릭스(-0.88%), 썸에이지(-1.11%), 위메이드(-1.34%), 크래프톤(-1.41%), 바른손이앤에이(-1.55%), 플레이위드(-1.90%) 등이다.
조이시티는 +8.27%(225원)로 전일 폭락(-8.42%, 250원) 대다수를 만회했다. 종가는 2945원이며 거래량은 301만9295주다. 8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35만541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1만333주를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만6607주, 23만9143주를 쓸어 담았다.

미투온은 +6.72%(285원)로 전일 내림폭(6.19%, 280원)을 만회하고 50원이 더 올랐다. 종가는 4525원이며 거래량은 202만3232주다. 투자 동향은 어제와 달랐다. 개인이 37만1183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홀로 매도다. 어제 매도에 앞장섰던 외국인은 33만1202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와 기관 매수량은 각각 3만8820주와 1161주다.

데브시스터즈는 5.03%(1800원) 뛴 3만76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7만7301주로 전일(약 15만4600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외국인이 9460주가량을 팔았다. 홀로 매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약 1560주, 7650주, 250주 이상을 순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426만8925주다. 어제보다 368만4202주가 줄었다.
NHN, 스코넥, 위메이드맥스, 엠게임, 넵튠, 넥써쓰, 링크드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반면 아이톡시, 한빛소프트, 넥슨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등은 50% 넘게 증가했다.
위메이드맥스 거래량은 12만4233주다. 전일대비 55%가량 감소했다. 기관이 6만3740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만1000주, 1만2080주 넘게 팔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약 640주다.
위메이드맥스는 +0.86%(6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종가는 7050원이다.

엠게임 물량은 4만7014주로 전일(약 10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타 투자자가 2895주를 담으며 홀로 매수에 나섰다. 외국인, 기관, 개인은 각각 1208주, 146주, 1541주를 팔았다.
엠게임은 +0.36%(2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5600원이다.

넵튠 거래량은 10만7466주로 전일(약 24만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외국인이 1만5800주가량을 던졌다. 2거래일 연속 홀로 매도다. 개인은 1만5040주를 매입했고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261주와 500주를 담았다.
넵튠은 -0.40%(20원)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종가는 5030원이다.

전일 대폭락장에서 +5.41%로 급등했던 넥써쓰의 물량은 급감했다. 42만6187주로 전일(약 88만주)대비 51% 줄었다. 기타 투자자가 17만490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만6510주, 12만7449주를 쓸어 담았다. 기관 매수량은 941주다.
넥써쓰는 0.85%(20원) 바진 23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대금은 2219억5600만원이다. 어제보다 140억9300만원이 많았다.
엔씨소프트가 545억9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펄어비스가 481억29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크래프톤(356억3400만원)은 300억원 대, 넥슨게임즈(111억2100만원)은 100억원 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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