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年 연간 매출 6140억, 13% 감소, 당기순손실 280억 '적자'
26년부터 '장르· IP· 플랫폼 다변화' … 20여 종 신작 개발 중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지난해 매출은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급증했다.
2월 11일(수)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위메이드의 2025년 전체 매출은 약 6140억원이다. 전년(2024년) 대비 13%가량 줄었다.
영업이익은 약 107억원으로 51% 급증했다. 효율적인 비용 관리 덕이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약 28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약 1917억원, 영업이익은 약 243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36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2025년 10월 2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 전분기 대비 약 17%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약 78%로 3분기 연속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경영효율화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약 4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신작 출시 관련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투자자산 평가손익 반영으로 적자전환했다.

이날 위메이드는 함께 향후 사업 전략도 공개했다.
'장르· IP· 플랫폼 다변화'다.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게임 IP의 안정적인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현재 20 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2026년에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Steam)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차기 대작 ‘나이트 크로우2’와 ‘미르5’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2027년에는 트리플 A급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탈(TAL)’ 등을 선보인다.
또한 위메이드는 원빌드 기반 한국 및 글로벌 동시 론칭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
‘나이트 크로우2’부터 이를 본격 도입해, 출시 초기부터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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