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종 모바일 캐주얼 게임 서비스, 북미 매출 70% 차지

엔씨소프트가 脫MMORPG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며 공염불이 아님을 입증했다.
또 국내외 게임사 인수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해 베트남의 ‘리후후(Lihuhu)’, 한국의 ‘스프링컴즈(Springcomes) 등을 확보했다.
화끈한 투자를 통해 캐주얼 게임을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구축하기 위함이다.
2026년 3월, 엔씨소프트가 또 캐주얼 게임사 인수를 결정했다.
‘JustPlay(저스트플레이)’ 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 전문사다.
3월 10일(화) 엔씨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수를 결정했다.
2억200만 달러를 투자, 저스트플레이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의결한 것.
인수는 4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저스트플레이는 글로벌 애드테크(AdTech) 기업 ‘앱러빈(AppLovin)’ 출신 경영진이 2020년 설립한 광고기술 기반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 개발 및 리워드 플랫폼 기업이다.
엔씨(NC)가 추진 중인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에코시스템(Ecosystem, 생태계)' 구축 전략에서 핵심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저스트플레이는 자사 플랫폼을 통해 40여 종의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2025년 연간 매출 1억 7280만 달러(한화 2480억 원), 영업이익 1910만 달러(한화 274억 원)를 기록했다.
전체 매출의 70%가 북미에서 발생하는 등 북미∙유럽 지역에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025년부터 빠르게 성장해 2026년 1분기 매출은 6520만 달러, 영업이익은 750만 달러로 추정된다.
2026년 연간 예상 매출액은 3억 2500만 달러, 영업이익은 4000만 달러이다.
엔씨소프트 박병무 공동대표는 “저스트플레이는 올해 전년 대비 88%의 매출 신장이 기대될 만큼 뛰어난 성장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사업의 핵심 플랫폼을 확보하고, 국내외 모바일 캐주얼 스튜디오 자회사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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