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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 中 VR 사업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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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넷비오스와 제휴, '디저트 슬라이스' 중국 진출… 7월 15일 '마이타운:좀비, 로디안:카르마' 서비스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이사 민용재)는 관계사 원이멀스가 중국 가상현실(VR) 서비스 기업 넷비오스(NetVios)를 통해서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원이멀스는 지난 1월 넷비오스와 VR 콘텐츠 공급 계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에 앞선 지난 7월 15일 러커VR과의 제휴, VR게임 ‘마이타운: 좀비’와 ‘로디안: 카르마’를 현지 공략에 나선 바 있다.

한편 넷비오스는 중국 넷이즈(NetEase)와 VR 게임 제작사 미국 서비오스(SURVIOS)가 합작해 설립됐으며 넷이즈가 보유한 중국 내 게임 서비스 경험과 서비오스의 VR 게임 개발 역량을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이멀스 관계자는 “중국 내 콘텐츠 개시를 통해 향후 고성장 중인 중국 VR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며 “높은 개발력을 살려 인기 VR게임을 넷비오스와 함께 중국에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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