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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월드컵, 7월 '프랑스 파리'서…韓게임은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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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재단, 리야드 등 EWC 개최지 '프랑스 파리' 확정

100개 이상 국가서 선수 2000여 명·200여 개 클럽 참가

정식 종목 24개, 韓게임 3종(크로스파이어·배그·배그M)

게임을 소재로 한 글로벌 대회 'e스포츠 월드컵 2026(이하 EWC 2026)'이 7월 펼쳐진다.

올해 EWC 2026 개최지는 '프랑스 파리'다.

리야드에서 연이어 개최된 EWC가 글로벌 시청자층을 꾸준히 확대가 주효했다.

 

5월 21일 e스포츠 재단(The Esports Foundation, 이하 EF)은 EWC 2026 일정 및 개최지 등을 공개했다.

올해 EWC에는 전 세계 100개 이상 국가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200여 개 클럽이 참가한다.

총 24개 게임, 25개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한민국 게임은 3종이다.

스마일게이트의 1인칭 슈팅게임 '크로스 파이어'와 크래프톤의 간판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이다.

총상금 규모는 7500만 달러 이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

파리에서 열리는 EWC 2026의 구체적인 개최 장소는 수 주 내 공개될 예정이다.

랄프 라이히어트(Ralf Reichert) EF 최고경영자(CEO)는 “리야드는 EWC가 전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EWC의 본거지인 리야드는 열정적인 팬 커뮤니티와 장기적인 비전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자리 잡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EWC를 파리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파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다수 개최해 온 글로벌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프랑스 팬들의 열정과 현지의 강력한 지원 속에서 글로벌 e스포츠 커뮤니티와 함께 EWC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 파리는 이제 EWC 역사상 첫 해외 개최지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랄프 라이히어트 e스포츠 재단 CEO(왼쪽)

 

 

한편 지난해 개최된 EWC 2025는 전 세계 7억5천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했다.

누적 시청 시간은 3억5천만 시간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800만 명에 달했다.

대회는 28개 플랫폼과 97개 중계 파트너, 800개 이상의 채널을 통해 35개 언어로 송출됐다.

대회 티켓을 구매한 클럽과 팀, 선수, 팬들에게는 개별 안내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자주 묻는 질문(FAQ)은 EWC 202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esportsworldcup.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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