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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없었다! T1, MSI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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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TLAW 두 번 만나 승리

한화생명e스포츠 vs TSW, T1vs BLG 등 맞대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글로벌 최강 'T1'이 2026 MSI 플레이 인 스테이지를 가볍게  통과했다.

LCK 2번 시드 자격으로 2026 MSI에 출전, 무실 세트로 8강에 진출한 것.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 0순위 면모를 발휘한 셈이다.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플레이 인 스테이지는 6월 28일(일)부터 7월 1일(수)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 TLAW 압승! T1, 브래킷 스테이지 합류

T1은 LCS 2번 시드로 출전한 팀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를 두 번 만났다.

모두 3:0으로 승리했다.

2026 LCK MSI 대표 선발전에서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2번 시드 자격으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여정을 시작했다.

첫 상대는 LCS의 2번 시드 TLAW였다.

 

해당 경기에서 T1은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브래킷 스테이지를 향한 첫 단추를 뀄다.

2세트에 T1은 TLAW의 저력 앞에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후반 교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크게 벌어졌던 글로벌 골드 격차를 단숨에 뒤집으며 역전했다.

첫 승리를 거뒀던 T1은 두 번째 상대였던 LEC 2번 시드 '카르민 코프(KC)'도 3대0으로 제압, 최종 진출전으로 향했다.

T1에게 첫 경기 패배했던 TLAW은 벼랑 끝에서 살아남으며 다시 T1 앞에 서는 데 성공했다.

TLAW는 LCP 2번 시드인 리러브 딥 크로스 게이밍(DCG)과 KC를 3대0으로 깔끔하게 잡아내고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TLAW에게 패배했던 DCG와 KC는 일찌감치 짐을 쌌다.

브래킷 스테이지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앞에서 T1은 TLAW와 매 세트 뜨겁게 부딪혔다.

2세트가 백미였다.

초중반에는 TLAW가 격차를 크게 벌리며 승기를 굳혀나가는 듯했다. 이에 T1은 제이스를 선택했던 ‘도란’ 최현준의 뛰어난 활약을 필두로 상황을 뒤집었다.

지난 대결에 이어 또 한 번 위기를 극복했던 T1은 3세트 ‘페이즈’ 김수환의 제리가 기록한 펜타킬과 함께 TLAW에게 6번째 세트 패배를 안기며 브래킷 스테이지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 한화생명e스포츠 vs TSW, T1 vs BLG 성사

T1의 생존과 함께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종료된 가운데 LPL 1, 2번 시드와 그 외 지역의 1번 시드, T1, 총 8개 팀이 진검승부를 벌일 브래킷 스테이지가 7월 3일(금)부터 열린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직후 무대에서 '브래킷 스테이지' 조 추첨이 진행됐다.

이에 앞서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 간 대결이 미리 확정됐다.

티어1에 해당하는 BLG가 같은 지역 리그 팀이며 티어4에 배치된 탑 이스포츠(TES)를 만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이에 따라 티어1과 티어4에 마지막 남은 G2와 TES 간 대결도 자연스럽게 확정됐다.

T1과 BLG의 대결은 7월 4일(토) 2경기로 진행된다.

남은 대진을 결정하는 추첨에서는 LCK 1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LCP 1번 시드 '팀 시크릿 웨일스(TSW)'를 만난다.

두 팀은 그동안 한 번도 대결을 벌인 적 없다.

양팀의 첫 대결은 7월 3일(금) 펼쳐진다.

CBLOL의 퓨리아(FUR)는 LCS 1번 시드 '라이언(LYON)'과 미주 대륙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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