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모바일 MMORPG 시장에 다시 봄이 오고 있다.
넷마블의 최신작 '솔: 인챈트'가 불씨를 지폈고 기존 흥행작 리니지M, 오딘, 마비노기 모바일 등이 힘을 보태고 있다.
끝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대작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이다.
카카오게임즈도 '오딘Q 발키리스콜''도깨비의 세계' 출시를 위한 사전 마케팅에 돌입했다.
토종 게임사와 함께 중국 게임사도 나섰다.
킹넷이다.
'열혈강호: 넥스트' 를 앞세웠다.
이 게임은 대한민국 대표 무협 만화 '열혈강호'에 기반한 MMORPG다.
킹넷은 한국 메이저 게임사를 능가하는 사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6월 2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7월 2일에는 OST를 발매했다.
작사·작곡에는 스트레이 키즈, 레드벨벳, 손태진 등 국내 주요 아티스트와 작업한 프로듀서 그룹 HAP과 강민이 참여했다.
보컬은 '2억뷰 고음여신'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박다혜가 맡았다.
그리고 7월 9일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 유해진과 영화감독 장항준이 출연했다.
지난해 2월 개봉,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누적 관람객 2위를 찍은 '왕과 사는 남자'의 감독과 주연배우다.
국내 게임사도 감히 엄두를 내기 어려운 캐스팅이다.
킹넷이 '열혈강호: 넥스트' 한국 출시에 얼마나 큰 공을 들이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킹넷이 공개한 홍보 영상의 주제는 '새로운 강호의 세계로, K-무협의 새로운 진화'다.
원작 '열혈강호'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의 특징을 담아냈다.
제작발표회 현장을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시작해 두 사람이 신작을 소개하는 듯한 분위기를 이어가지만, 후반부에 실제 주인공이 '열혈강호: 넥스트'였다는 반전을 선사한다.
핸드헬드 촬영과 다양한 카메라 구도, 감각적인 편집을 통해 현장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영상 후반부에는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통해 '열혈강호: 넥스트'의 주요 콘텐츠와 게임성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카툰 렌더링 기반 그래픽과 화려한 무공 연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 등 실제 인게임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담아 게임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킹넷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열혈강호: 넥스트'가 지향하는 새로운 K-무협의 방향성과 게임의 핵심 매력을 보다 친숙하고 인상적인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정식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열혈강호: 넥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혈강호: 넥스트] 사전등록 - 한정 코스튬, 화룡도 골드바, KBO 인기 구단 VIP 관람권 등 보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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