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8월 25일(화)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 정식 출시
8월 최고 기대작 'R2M'이 8월 25일 00시 출격했다. R2M은 IP(지식재산권) 사업에서 흥행 불패를 자랑하는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다. 뮤 온라인과 더불어 웹젠 성장에 이바지한 'R2'를 활용해 만든 IP 게임이다.
사전예약에서 100만 명을 훌쩍 넘으며 일찍감치 인기 몰이가 점쳐진 황금기대작이다.
8월 25일 웹젠의 야심작 출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게임사가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다. 2020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 커맨더'를 론칭한 것. 그것도 'R2M' 출시 반나절이 조금 시점에서다.
초대작 'R2M'과 정면 승부, 우려도 있지만 기대감도 만만치 않다.
가장 큰 이유는 '차별화된 장르'다.
'R2M'은 정통 MMORPG다. '라스트 커맨더'는 서브컬처 '전략게임'이다. 흔하지 않은 장르로 경쟁작은 물론 신작도 많지 않다.
여기에 사전예약자가 50만 명에 달했다. 전략 게임의 선호하는 엄지족의 초반 유입이 적지 않고 이를 토대로 한 매출에서의 두각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과연 와이제이엠게임즈가 2020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을 통해 신규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는 다롱 네트워크(Darong Network)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전략게임 '라스트 커맨더(Last Commander)'의 국내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라스트 커맨더는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미소녀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서브컬처 기반의 전략 게임 타이틀이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라스트 커맨더 공식카페에서 갤럭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인증 이벤트에 참가 시 전원에게 고급 뽑기권과 특별 호텔 갱신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Galaxy Z Flip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보좌관과 호감도를 쌓아 성장시키는 성장 방식 채택과 함께 보병, 캐논, 탱크 등 다양한 유닛으로 만들어가는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은 라스트 커맨더가 국내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품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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