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8월 3일]리니지M, 앱스토어 매출 1위·쿠키런 키우기 추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6月生 '솔 인챈트'(1위)에 여전히 앞서지 못해

'솔(SOL) 인챈트'로 촉발된 신작 광풍이 7월까지 지속됐다.
'열혈강호: 넥스트'와 '쿠키런 키우기- 쿠키런:크럼블'이 바통을 이었다.
'열강 넥스트'는 국내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매출 7위까지 오르며 우위를 점했다.
'쿠키런 키우기'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구글 플레이 15위에 자리했다.
양대 마켓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것.
또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지키며 추가 흥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최신 게임들이 양대 마켓 매출 넘버1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꿈틀했다.
역주행을 펼치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따끈한 신작 '쿠키런 키우기'를 추월한 것.

8월 3일(월)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월 말 업데이트로 인한 월초 효과 덕이다.
엔씨는 매월 하순, 리니지M에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에 나섰다. 이로 인해 매월 초 역주행을 펼쳤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 넘버1을 찍었다. 유효 기간은 3~5일 정도다.
8월에는 첫날(1일)에 1위에 올랐다.
7월生 최고 흥행작인 '쿠키런 키우기'마저 추월했다.
놀라운 점은 '리니지M'은 신작 이용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첫 주말, 즉 론칭 프리미엄 발동한 8월 1일(토) '쿠키런 키우기'를 앞섰다.
리니지M은 8월 3일(월) 현재도 최정상을 지켰다.
'업데이트 효과'가 신작 '출시 효과'를 뛰어넘은 셈이다.
'쿠키런 키우기'의 광풍을 일일천하로 격하시킨 꼴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넘버1을 탈환한 라니지M, 구글 플레이에서는 '솔: 인챈트'를 넘어서지 못한 상황이다.
'솔: 인챈트'는 알트나인에서 개발한 정통 MMORPG다.
넷마블이 퍼블리싱, 지난 6월 18일 출시했다. 6월 20일(토), 구글 플레이 넘버1에 올랐고 한 달 넘게 이를 유지했다.
'솔 인챈트' 출격 이후 '리니지M'은 넘버1에 오르지 못했다.
실제로 6월 18일(목) 이후 최고 순위는 7월 6일과 7일 기록한 2위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처럼 '솔: 인챈트'가 장기 흥행을 주춧돌을 다졌다고 풀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충성도가 쌓이면서 리니지M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롱런'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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