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캐릭터(하사신) 전 플랫폼 동시 추가 …온라인 및 콘솔 이용자 200% 이상 증가
PC 온라인은 물론 모바일 여기에 콘솔까지 전 플랫폼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를 사로잡은 토종 게임은 유일하다.
검은사막이다. 매출만 2조원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막힌 흥행 IP, 검은사막이 지난 9월 2일 한국 게임 역사에 없었던 이색 기록을 남겼다.
검은사막 전 플랫폼에 동시 업데이트다. 펄어비스가 지난 9월 2일 원작 온라인게임을 비롯해 모바일과 콘솔 게임에 신규 캐릭터 '하사신'을 추가한 것.
파격 행보, 효과도 탁월했다. 이용자가 급증한 것. 특히 콘솔 버전 증가율은 300% 넘어섰다.
9월 16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신규 클래스 ‘하사신’을 PC-모바일-콘솔 동시 업데이트 후 전세계 신규 이용자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사신' 업데이트는 지난 9월 2일 MMO 장르 세계 최초로 동시에 이뤄졌다.
펄어비스는 다년간의 게임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하며 게임 개발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운영, PC-모바일-콘솔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지역별로는 검은사막 북미 유럽 신규 이용자가 179%, 남미 129%, 태국 동남아 98% 상승했다. 러시아와 터키, 일본, 대만 지역도 업데이트 후 이용자가 늘었다.
검은사막 PS4버전은 신규 이용자가 330% 급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지역은 ‘하사신’ 출시 후, 복귀 및 신규 이용자가 200%씩 증가했다.
하사신은 검은사막의 장점인 액션을 더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캐릭터다. 원하는 지점으로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는 ‘불복의 모래시계’과 모래바람을 타고 표적을 공중에서 급습하는 ‘낙명의 모래시계’ 등 고유 기술 지녔다. 하사신만의 고유 기술과 검은사막의 자유도 높고 호쾌한 액션성이 더해지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 PvP 콘텐츠 붉은 전장 신규 지역 ‘가모스의 둥지’가 오늘 추가됐다. ‘가모스의 둥지’ 전장에서는 가모스가 무작위로 화염 공격을 사용한다. 기존 붉은 전장에 비해 전략 요소가 더해져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질다의 생활 인장’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시간에 따라 ‘질다의 생활 인장’을 지급받고, 인장은 크론석, 단단한 흑결정 조각, 뾰족한 흑결정 조각, 생활 숙련도 증가 주문서로 교환할 수 있다. 채집, 가공, 수렵, 낚시 등 생활 경험치 획득량 50% 추가로 제공하는 핫타임 혜택도을 9월 29일까지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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