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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코로나19 보다 무섭다? 中게임, 韓서 '연타석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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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2월 18일, 구글플레이 매출]AFK아레나 6위, 또 2계단 상승…붕괴3rd, 명일방주 대신 톱10 재진입


글로벌들의 기업 생산 기지가 몰려있는 중국, 세계의 공장으로 통한다.

코로나19로 중국에 위치한 공장들이 멈춰 서고 있다. 여기에 신종 바이러스의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일고 있다.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코로나19에 막힌 중국의 산업, 게임은 달랐다.

적어도 한국에서의 영향력은 오히려 확대되고 있다. 중국산 모바일게임들이 2020년 국내에 출시된 작품 중 가장 큰 매출고를 올리며 연타석 돌풍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1월 '명일방주'에 이어 2월 'AFK아레나' 돌풍을 일으키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 것.

2월 18일(화) 릴리스 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AFK아레나'가 구글 플레이 매출(게임) 6위에 올랐다. 전일 톱10 진입에 이어 하루 만에 2계단 오르며 초반 출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넷마블의 간판 모바일 MMORPG 리니지2레볼루션(7위)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8위)마저 추월했다.

'AFK아레나'는 방치형 모바일 RPG로 릴리스게임즈가 지난 2월 12일 출시했다. 홍보모델로 김유정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월 최고 흥행 게임 '명일방주'는 12위로 후퇴했다. 전일 순위는 9위로 3계단 하락했다.
'명일방주'를 대신한 톱10에 진입한 작품 역시 중국산이다. 미호요의 '붕괴3rd'로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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