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한국·일본·대만 정식 출시…스퀘어에닉스 인기 게임 '삼국지난무' 기초한 실시간 부대전략 RPG
2020년 11월 셋째주, 최고의 기대작들이 쏟아진다. 또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까지 펼쳐지며 엄지족은 물론 게임업계와 증권가 시선까지 집중시킨다. 주말에는 글로벌 흥행대작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월드 챔피언 결선이 펼쳐진다.
더 없이 풍요롭고 화끈한 게임판의 축제, 시작부터 남다르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신작이 출격, 황금위크의 포문을 연 것. 한빛소프트의 야심작 '삼국지난무'다.
11월 16일 월요일,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가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에 동시 론칭됐다고 밝혔다. 한국 서비스는 한빛소프트가, 일본과 대만은 스퀘어에닉스가 맡았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에 기초한 IP(지식재산권) 모바일게임이다. 장르는 실시간 부대전략 RPG다.
이 작품은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을 갖췄다. 간단한 조작으로도 손쉽게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으며, 매주 열리는 난무전과 한국·일본·대만 3개국 간의 서버대전 천하전 등 대규모 연합전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삼국지난무는 출시 전부터 전문 코스프레팀 COSIS 모델 주아의 관우 코스프레와 초호화 국내 성우진의 참여 등 사전 마케팅을 통해 7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한 바 있다.
기존 100만명 이상의 대작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장르의 특성을 고려할 때 흥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수치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정식 출시를 기념,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접속 시 고급 무장 10회 무료 소환 제공과 ‘손상향’ 무장의혼 30개씩을 제공한다.
또 공식카페를 통해 덱 구성 및 공략 등 TIP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이용자 친화적 운영의 일환으로 GM신비의 유튜브 특강 등을 통해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수많은 유저들께서 관심 갖고 기다려주신 삼국지난무를 정식 출시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유저 친화적인 운영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의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랑사가·트릭스터M, '복병' 넘어 '황금기대작'으로? (0) | 2020.11.17 |
---|---|
리니지M 덕! 엔씨, 3Q 매출 UP (0) | 2020.11.16 |
컴투스, 드디어 야심작 푼다 (0) | 2020.11.06 |
샤이닝니키, 韓 서비스 중단 '속전속결' (0) | 2020.11.06 |
넷마블 효자 '세븐나이츠' 콘솔도 흥행 기운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