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사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위메이드플레이 폭등 中

728x90
반응형
 
3분기 매출 335억, 1분~3분기 누적 매출 1018억, 8년만에 최대

영업이익 6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40억원, 전년比 흑자전환

위메이드플레이가 급등 중이다.

10월 26일 수요일 현재(오전 10시 40분) 현재 20% 넘게 상승한 2만22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깜짝 실적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결기준,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 3분기 매출은 335억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7000만원과 40억7000만원이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80% 감소했으나 매출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0%, 2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 매출은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018억원이다. 최근 8년 새 최대 규모다.

연초부터 추진한 마케팅 및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 활동의 안정화 및 플레이링스의 해외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4분기 중반부터 진행하는 본격적인 신사업을 전개한다.

자체 개발한 첫 P&E 장르 캐주얼 게임으로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을 마친 ‘애니팡 블라스트’와 ‘애니팡 매치’는 해외 사전 예약에 나선다.

NFT 멤버십 서비스 ‘애니팡 클럽’은 홈페이지 준비를 완료하고 연내 출범을 확정했다.

자회사 플레이링스 역시 P&E 장르를 표방하며 글로벌 소셜 카지노 시장에 선보일 신작의 연내 출시를 위한 해외 시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신기술 개발과 브랜딩, 투자, 제휴 등 통합적인 성장 기반 마련과 신작 개발 등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기에 연말까지 다양한 신작과 신사업 등 새로운 동력들이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과 함께 주요 신사업의 연내 가동을 예고한 위메이드플레이는 국내외 시장에서 애니팡 IP의 대대적인 리브랜딩과 신사업 전문화를 위한 자회사 확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