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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톡

순항! 스타시드, 흥행 확신 '아직'…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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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지속…매출 26위

앱스토어 매출 톱10 하루 만에 우하향

 

3월 대미를 장식한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돌풍은 여전하다.

'흥행 확정'을 못 박기에는 이르다.

론칭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매출 순위에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지난 3월 28일 출격했다.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찍으며 광풍을 예고했다.

4월 1일 월요일 현재(오전 11시 기준)도 이를 유지하고 있다.

매출 순위도 폭등했다. 현재 26위다.

스타시드는 출시 이틀 만인 3월 30일 구글 플레이 매출 105위에 자리했고 다음 날인 3월 31일 26위로 수직 상승했다.

앱스토어에서는 론칭 하루 만인 3월 29일 14위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3월 30일에는 10위로 톱10에 입성했다.

질주는 하루 만에 멈췄다. 3월 31일 11위로 오름세를 지속하지 못한 것.

'깜짝 돌풍'에 그칠 공산도 배제할 수 없는 대목이다.

 

물론 '장르 특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과 장기 흥행 여지도 충분하다.

'스타시드'는 AI 육성 판타지 모바일 RPG다. 미소녀를 앞세운 '서브컬처'다.

대중성 보다는 충성도가 높은 마니아층들이 선호하는 게임이다.

넥슨게임즈가 개발해 여전히 한국은 물론 일본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블루 아키이브'와 같은 결의 게임이다.

매출 순위의 점진적 상승이 가능한 장르인 것.

또 서브컬처, MMORPG 등의 하드코어 등의 '론칭 프리미엄' 발현 시점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출 순위의 추가 상승에 힘을 보태는 대목이다.

'출시 효과'의 절정이 과거와 달리 정식 서비스 첫 주말이 아니라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주말에서야 드러나고 있다.

깜짝 흥행과 롱런의 기로에 선 '스타시드'가 과연 외산 신드롬 속에서 토종 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컴투스는 4월 1일 '스타시드'에서 자담 치킨과 제휴 이벤트를 시작했다.

'스담스담세트'를 출시한 것.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다채롭고 유용한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한정판 '스타시드 아크릴 디오라마 굿즈'를 선물한다.

SNS를 통해 이벤트 게시물을 태그하고 신작 응원 댓글 작성 시, 추첨을 통해 자담 치킨 금액권을 제공한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미래에서 기다릴게요, 나의 첫 번째 인간님.

starseed.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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