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병 외출! ‘프리스톤테일M’ 사전등록

파우게임즈, 8월 8일 사전등록 이벤트…특별 코스튬 아이템 등 다채로운 혜택 제공

8월 별들의 전쟁이 펼쳐진다. 컴투스와 넥슨이 각각 '서머너즈워:크로니클''HIT2'를 각각 8월 16일과 25일 출시하면서다.

두 작품은 맏형들의 야심작으로 장르도 같은데 출시 시기마저 큰 차이가 없다. 여기에 원작들이 대흥행을 기록한 바 있어 피말리는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벅찬 기대작에 복병까지 움직이기 시작했다.

파우게임즈의 '프리스톤테일M'이다.

이 작품은 1.5세대 흥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프리스톤 대륙을 배경으로 호전적인 종족 ‘템스크론’과 평화의 종족 ‘모라이온’ 간의 전쟁을 담았다.

8월 1일 BI를 공개한 이후 초고속 행보를 보이며 엄지족을 유혹 중이다.

8월 5일에는 홍보 모델로 신인 배우 박해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

8월 첫 주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8월 8일 월요일, 파우게임즈는(대표 이광재) 신작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자사의 첫 흥행 모바일게임 ‘킹덤: 전쟁의 불씨’에 사용된 자체 엔진 ‘레이 엔진’을 활용해 원작에서 대륙을 탐험하며 느꼈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또한 함께 할수록 강해지는 파티 플레이와 전직 및 스킬 강화 등 RPG에서 중요한 요소인 성장 콘텐츠로 중무장해 MMORPG 팬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러씨디 쉘텀 100개, 러씨디 강화석 20개와 사전예약 특별 코스튬 아이템 등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예약자 150만 명 돌파 시 S랭크 펫 ‘삐삐’ 등 게임에 유용한 보상도 추가로 지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전직, 스킬, 펫 등 가이드북을 공개해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국민 첫사랑이자 스테디셀러 IP를 활용한 ‘프리스톤테일M’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라며 “많은 유저들이 기다린 게임인 만큼 우수한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PC 원작 '프리스톤테일'은 2002년 출시되어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다. 오픈 베타 실시 4개월만에 가입자 수 100만 명, 2년 만에 누적 회원 수 250만 명을 기록하고 동시 접속자 수 4만 명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pristontalem-f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