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미친 흥행, 보답도 '유별'

 

레벨 인피니트, 11월 12일과 13일 강남 카페에 테마 공간 마련

인기 캐릭터(니케) 코스프레 및 미니 사격 등 다양한 즐길 거리

한국에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가 유례를 찾기 힘든 글로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국, 일본, 미국, 대만 등 게임 강국에서 인기 차트는 물론 매출 순위에도 맹위를 떨치며 차세대 모바일 게임 한류의 주역으로 부상 중인 것.

끝장 비주얼과 재미로 엄지족을 홀리고 있는 '승리의 여신:니케'가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용자 간담회 ‘NIKKE RISE ON’(떠오르는 니케)이다.

11월 12일(토)과 11월 13일(일) 두 차례 진행된다.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은 따끈한 신작의 파격 이벤트다. 이 역시 전례를 찾기 힘든 행사다.

11월 8일 레벨 인피니트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NIKKE RISE ON’를 예고했다.

‘NIKKE RISE ON’은 마치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테마 공간으로 꾸며진 오프라인 이벤트다.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승리의 여신: 니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국내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니케’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한정 콘텐츠를 비롯해 럭키드로우 등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지난 10월 실시된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으로 선정된 ‘니케’ 캐릭터 모습을 코스프레한 모델들이 참가해 분위기를 달군다.

또 게임 내 총기를 구현해 현장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미니 사격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 밖에 행사장 이벤트 참여 시 스티커, 마우스패드, 에코백,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G-STAR 입장권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11월 4일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 모바일 게임이다.

압도적인 일러스트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일본, 대만 등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NIKKE RISE ON’ 오프라인 행사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nikke-k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