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지스타22 리허설…출시 전시회 성황

 

11월 12일과 13일 강남서 오프라인 행사 'NIKKE RISE ON' 개최

미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승리의 여신:니케'가 강남에 떴다.

11월 12일(토)과 13일(일), 레벨 인피니트가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승리의 여신:니케' 이용자 행사 'NIKKE RISE ON'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4일 글로벌에 출시 후 한국 이용자를 마련한 자리다.

행사장은 웬만한 게임전시회를 방불케했다.

우선 한정 콘텐츠를 공개했다.

여기에 니케에 등장하는 주요 장비는 물론 각종 굿즈가 전시됐다. 또 이니 캐릭터들의 코스프레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피드 퀴즈, 게임 토크쇼, 합동작전,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이용자 이벤트까지 마련됐다.

지스타2022의 사전 행사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스티커, 마우스패드, 에코백, 아크릴 피규어, 티셔츠, G-STAR 입장권 등 풍성한 선물이 제공됐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여주신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시존, 체험존, 시연존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즐거운 추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외부 행사를 통해 니케를 사랑해 주시는 유저분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 더 나은 게임 환경,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유저분들께 제공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공개가 어렵지만 어떤 콜라보를 할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하나씩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