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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

월드컵 효과! 피파온라인4M, 넘버1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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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차트-12월 6일, 앱스토어 매출]피파온라인4M, 다시 최고 자리

공성전 업데이트! 오딘, 구글 매출 3위…리니지 3인방 톱3 독식 제동

한국에서 카타르 월드컵의 열기가 절정에 달하면서 축구 모바일 게임 '피파온라인4M'이 애플 앱스토어 정상을 찍었다.

월드컵 특수다.

12월 6일 새벽, 대한민국 대표팀이 전 세계 1위이자 월드컵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16강전이 펼쳐졌다.

4:1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피파온라인4M'은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찍었다.

12월 6일 화요일, 피파온라인4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자리에 올랐다. 최근 겨울 업데이트 등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리니지M'을 추월한 것.

'피파온라인4M'은 넥슨이 개발한 축구 모바일 게임으로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 '피파온라인4'의 모바일 버전이다.

올해 월드컵 평가전과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선수들의 맹활약에 꾸준하게 톱10을 유지했다.

대내외적 호재로 국내 모바일 게임 최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는 하드코어 MMORPG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한편 넥슨이 서비스 중인 또 다른 축구 모바일 게임 '피파모바일'은 10위로 전일 7위에서 3계단 하락했다.

이날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에서도 변화가 생겼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리니지W를 밀어내며 3위로 올라섰다. 업데이트와 TJ쿠폰을 앞세운 이벤트 등으로 톱3를 독식한 '리니지' 3인방 질주에 제동이 걸린 것.

오딘의 겨울 질주는 업데이트 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나는 11월 30일 '공선전'을 업데이트하고 다채로운 이벤트에 나섰다. 공성전은 초대형 전투 콘텐츠로 MMORPG의 꽃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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