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해진 모바일게임? F급 용사 키우기, 시선 집중 이유

 

12월 칼리스토 프로토콜 필두 크로스파이어: 리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서비스

방치형 육성 모바일RPG 'F급 용사 키우기' 출시, 오히려 눈길

12월, 대작 패키지 게임이 판을 치고 있다.

지난 12월 2일 크래프톤이 '칼리스토 프로토콜' 발매를 시작으로 12월 8일에는 스마일게이트와 넷마블이 각각 PC 게임 '크로스파이어:리전'과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서비스에 나선다.

콘솔과 PC 대작 게임이 빗발치면서 모바일 게임이 오히려 귀한 상황이다.

12월 6일 EK게임즈의 'F급 용사 키우기'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12월 6일 EK게임즈는 자체 개발한 방치형 육성 RPG 'F급 용사 키우기'를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이제 막 모험가의 길에 들어선 F등급의 용사가 S급 용사로 거듭나기 위한 모험을 담고 있다.

독특한 도트풍의 그래픽과 시원시원한 핵앤슬래쉬의 재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인 키우기 게임이다.

간단한 플레이를 통해 F등급의 하위 용사에서 SSS급 용사로 거듭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플레이만으로도 빠른 성장이 가능하며 여기에 수집과 육성, 거대 보스 및 연합, 도전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다.

'F급 용사 키우기'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우선 EK게임즈는 '오픈 기념 신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다이아'를 비롯한 '신화 스킬 상자'를 제공한다.

또 '온타임 이벤트', ‘레벨업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수많은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이용자 전원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공식 라운지를 통해 오픈 기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EK게임즈의 조은기 대표는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모든 이용자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ame.naver.com/lounge/F_Class_Hero/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