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까지 구글 플레이 통해 참여 가능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그라비티 등 한국 게임 시장을 쥐락펴락하는 게임사들이 지스타2022에서 신작을 대거 공개했다.
이중에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디스테라,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의 거짓 등 글로벌을 정조준한 콘솔과 PC 게임이 다수 포함됐다.
또 에버소울, 라그나로크 X 등 출시가 임박한 모바일 게임도 전시됐다.
메이저 게임사들이 겨울 잠에서 깨어나며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는 것.
지스타2022가 막을 내렸지만 이들의 행보는 더욱 거세지고 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한 중소 게임사가 자체 개발작 예열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원플레이다.
11월 30일 '군림' 첫 테스트를 시작한 것.
이 작품은 디원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정통 무협 방치형 RPG다. 이용자 취향에 맞는 캐릭터, 무기, 무공(스킬)을 각각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다.
점검은 12월 6일까지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 사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외산 특히 중국 게임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장르라는 것이다.
디원플레이는 동종 장르의 게임과 차별화 및 경쟁력을 위해 자동 사냥 및 경쟁과 협동 콘텐츠 최적화 등에 힘쓰고 있다.
또 성장에 따른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연출 변화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수백여 종에 달하는 스킬 시스템과 나만의 육성 방식에 따라 정해지는 캐릭터의 변신으로 전략의 묘미를 제공한다.
1차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육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디원플레이는 '성장' 시스템을 염두에 둔 게임의 방향성을 집중적으로 검점한다.
한편 디원플레이는 ‘군림’의 1차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공식 카페에 게재된 설문조사에 응할 경우 문화상품권 및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군림’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gun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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