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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넥슨 무한 애정…카트: 드리프트 '옥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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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강남역 인근 등 도심 곳곳에 대형 LED 전광판 게재
 

1월 대한민국 게임판의 주인공은 단연코 '넥슨'이다.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미친 역주행과 더불어 신작을 몰아치며 계묘년 벽두를 집어 삼켰다.

피파온라인4M, 피파모바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메이플스토리M, 히트2 등 신구 흥행작이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호령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블루 아카이브'까지 신들린 역주행을 펼쳤다.

그리고 1월 12일과 26일 각각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와 '나이트 워커'를 출시했다.

이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PC 온라인은 물론 콘솔 그리고 모바일 게임을 모두 지원하는 넥슨의 첫 전 플랫폼 지원 게임인 것.
1월 12일에는 PC와 모바일 버전을 선출시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를 겨냥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애정 공세는 출시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

론칭 2주가 지난 시점에서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 강남에 초대형 옥외광고를 선보인 것.


1월 27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서울 강남 일대에 설치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대형 전광판의 현장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삼성역, 강남역 인근 등 주요 도심에 등장해 글로벌 프리시즌 오픈을 알리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코엑스 아티움 외벽에 설치된 가로 80미터 크기의 초대형 전광판 K-POP LIVE에는 마치 캐릭터가 화면 밖으로 나오는 듯한 기법으로 ‘카트라이더’ 시리즈의 마스코트 ‘배찌’와 천재 해커소녀 ‘크리스’가 카트바디를 타고 질주하는 장면을 역동감 넘치게 연출했다.

또한 강남대로 일대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에는 실제 강남역을 모티브로 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오리지널 트랙 ‘월드 강남 스트리트’의 인게임 그래픽 광고 영상을 상영하면서 번화가를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옥외광고는 오는 2월 28일까지 삼성역 인근 K-POP LIVE와 현대백화점 H-LIVE, 밀레니엄 광장 C-LIVE 및 강남대로 일대에 위치한 G-LIGHT와 M-LIVE, 포스코 사거리 V-LIVE 등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한편 국민게임 ‘카트라이더’를 계승한 정식 차기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난 12일 글로벌 프리시즌을 열고 PC, 모바일로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국내외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을 수집해 레이싱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추후 열리는 정규시즌에는 콘솔(PlayStation4, Xbox One)까지 지원해 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완성한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kartdrift.nexon.com/kartdrift/k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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