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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멀티플랫폼 도전…원더러스, 4월 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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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러스, 엔젤게임즈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 액션 RPG…4월 북미 CBT 예정


1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중국 대흥행으로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던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을 흥행시키며 메이저 게임사로 거듭났다.

두 작품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인 반향을 야기하며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화에 기여했다.

다작보다 대작 중심의 라인업으로 성공한 몇 안 되는 게임사다.

또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를 선보이며 참신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국내에 소개하며 퍼블리셔로서의 역량도 높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가 2023년 글로벌을 겨냥해 퍼블리싱 신작 게임을 준비 중이다.

'원더러스:이터널월드'(이하 원더러스)다.

‘로드 오브 다이스’, ‘히어로 칸타레’ ‘신의탑M’ 등으로 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는 게임사 엔젤게임즈가 제작 중이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며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앨리스 ‘동화’에 기반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로그라이크, 4vs4 실시간 팀 전투, 소셜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세련된 그래픽과 동화 속 세계관을 가져와 구현한 캐릭터로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고유 스킬과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다. 이용자 성향에 맞게 육성할 수 있어 성장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23년 3월, 스마일게이트가 '원더러스' 담금질을 예고했다.

4월 북미 지역의 비공개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하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것.

앨리스(Alice)를 재해석한 활을 쏘는 로빈 등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다. 광활한 월드에서 펼쳐지는 미니게임, 실시간 배틀 대전 액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2023년 ‘원더러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다. 4월 북미 지역 CBT를 통해 게임의 각 요소를 점검하고 남은 기간동안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엔젤게임즈 박지훈 대표는 “새로운 즐거움이 가득 찬 원더러스 첫 글로벌 테스트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기다리는 유저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마일게이트 권익훈 본부장은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원더러스 북미 지역 첫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CBT에 이어 정식 론칭까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IP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WNK4P0mip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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