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미션 보상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 진행
BM, 업데이트 계획 담은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 공개
3월 대전쟁이 시작됐다.
'프라시아 전기'가 정식 출시되면서 3월 21일 출격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아키에이지 워'와 혈전이 시작된 것.
두 작품은 모두 정통 MMORPG로 동일한 장르다. 출시 간격도 채 열흘이 되지 않는다.
서비스사도 각각 넥슨과 카카오게임즈도 현재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메이저들이다.
피말리는 승부에서 어떤 작품이 우위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된다.
3월 30일 0시, 넥슨(대표 이정헌)이 초대형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용자는 넥슨닷컴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PC, 모바일 환경에서 내려 받은 후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론칭 버전에서 선보이는 총 16개 월드, 80개의 서버(렐름) 중 원하는 서버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는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과 압도적인 퀄리티, 몰입도 높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MMORPG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결사(길드)에 가입한 누구나 월드 내 21개 거점을 함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고, 고도화된 커뮤니티 시스템, 어시스트 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는 드넓은 심리스 월드에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MMORPG다”라며 “MMORPG 본연의 재미와 더불어 ‘프라시아 전기’ 만의 색다른 재미도 경험할 수 있으니 프라시아 세계에서 여러분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달성하고 다채로운 보상을 얻는 상시 이벤트 ‘프라시아 제전’을 실시한다.
목표 레벨만 달성해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획득할 수 있다.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의 기록서’를 모아 영웅 등급의 ‘탈것’, 형상’을 제작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결사원(길드)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여 다양한 보상을 얻는 ‘제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25일(화)까지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자신 만의 공략 및 팁을 공유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일타 스탠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 업, 결사 경영, 거점전, 봉인전 등 주제는 매주 다르게 진행되며 참여만 해도 기본 보상을 제공하고 매주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플레이어 10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0만 원’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프라시아 전기' 출시 직후 이익제 디렉터가 비즈니스 모델(BM), ‘프라시아 제전 시스템’, 초반 플레이 팁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디렉터스 웰컴 메시지’를 공식 유튜브에 깜짝 공개했다.
이익제 디렉터는 ‘프라시아 전기’의 운영 방향성, 업데이트 계획을 소개하며 “’프라시아 전기’는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넥슨의 신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p.nexon.com/?introSkip=true&utm_source=P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gam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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