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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블랙클로버 모바일, 5월 출시…빅게임, 선전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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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발표회...블랙클로버M, 5월 韓·日 동시 출시

2023년, 벽두부터 시작된 대작 향연이 5월에도 지속된다.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 한국과 일본에서 5월 동시 론칭된다.

해당 게임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에 기반한 수집형 턴제 모바일 RPG다.

개발사는 지난 2020년 설립된 신생 게임사 '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다.

빼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그리고 전략적 전투 등으로 1분기 초대작 예열과 출시에도 불구하고 주목받고 있다.

4월 6일(목),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가 ‘블랙클로버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게임이 선사하는 5가지의 즐거움과 핵심 포인트를 공개했다. 5월 정식 서비스 계획도 알렸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를 비롯해 박재현 PD, 한석준AD, 유태범TD 등이 참여했다.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을 맡았고 최재영 대표의 인사말과 ‘블랙클로버 모바일’ IP 소개와 함께 게임의 핵심 요소 그리고 향후 방향성 등이 발표됐다.

최재영 대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만의 감동 포인트를 소개했다.

▲그래픽과 연출 기술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 등이다.

각 특징을 소개함과 함께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는 재미’를 강조하며 화려한 필살기 시퀀스와 턴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을 선보이며 원작 애니메이션 이상의 감동을 예고했다.

또 기본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일반 도전, 아레나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했다.

행사는 끝장 간지로 주목받는 '블랙클로버 모바일' 못지않게 화끈하고 화려했다.

쇼케이스 입구에서부터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내부까지 게임 속 판타지 세계를 연출했다.

1층에는 게임의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의 모험이 시작되는 ‘하지마을’을 배경으로 케이터링존, 시연존 등이 마련됐다.

또 마도서 수여식 콘셉트의 사전등록존, 클로버 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콜로세움 형태의 메인 무대 등으로 꾸려졌다.

2층에도 시연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검은 폭우단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등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1층과 2층으로 나뉜 게임 시연존을 차별화했다.

1층에서는 스토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프롤로그를, 2층에서는 각종 도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을 준비해 정식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그리고 대형 게임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을 부활시킨 코스프레도 진행된다.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게임의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오는 5월에 한국과 일본 동시 직접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마법 같은 RPG,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클래스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공식 포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bclover-forum.vicgam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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