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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크로니클, 시작일뿐… 컴투스, 신작 '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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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크루 ’ BI 공개
4월 사전예약, 글로벌 론칭…향후 웹3.0 게임화



'서머너즈워:크로니클'로 또 한번 K게임 위상을 높이고 있는 컴투스, 2분기 또 한편 신작을 출시 예정이다.

'낚시의 신:크루'(Ace Fishing: CREW)다.

상반기 전 세계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이후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한 버전도 선보인다.

4월 11일 화요일,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의 BI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컴투스의 대표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6300만 건 이상을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원작의 특장점을 계승함은 물론 새로운 콘셉트를 도입해 세계관을 확장한다.

BI와 함께 공개된 공식 이미지도 공개했다.

햇살이 비치는 수면 아래 오색찬란한 해수 어종들이 활기차게 헤엄치는 모습을 담았다.

이번 BI 공개에 앞서 컴투스는 지난 2022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실시했다. 크루를 활용한 플레이 방식 등에서 호평 받았다.

컴투스는 대략적인 서비스 일정도 공개했다.

4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출시와 함께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에 온보딩해 ‘낚시의 신: 크루’를 웹3.0 게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낚시의 신: 크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를 참조.

관련 페이지 : https://crew.com2u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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