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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꿈틀…디펜스 더비, 최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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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액세스 테스트(4월 27일~5월 11일) 예고
라이징윙스 개발 중인 실시간 전략 디펜스 게임

넥슨,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한국 대표 게임사들이 2023년 신작 출시와 담금질에 나서며 게임판을 흔들고 있다.

4월 20일(목)에는 크래프톤이 가세했다.

신작 게임 '디펜스 더비' 관련 소식을 전했다.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의 글로벌 대흥행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또 '배틀로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시가총액은 약 9조7000억원(4월 19일 기준)원으로 국내 증시에 상장된 게임주식 가운데 가장 높다.

게임 대장주인 것.

4월 20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4월 27일(목)부터 5월 11일(목)까지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얼리 액세스 테스트에서는 단계별 성장 시스템인 ‘수호자의 길’이 추가된다. 본인의 리그 진행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획득 방식이 작년 글로벌 사전 테스트 버전과 다르게 변경되고, 전투 중 유닛 합성도 가능해져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벤트 모드인 ‘더비 난투 - 미러전’도 진행된다. 모든 이용자가 동일한 덱으로 경쟁하는 모드로 보유한 덱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디펜스 더비의 다양한 재미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치열한 심리전과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더한 새로운 재미의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4명의 이용자는 매 라운드마다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얻은 카드로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승부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카드 배치를 더해 한층 깊은 몰입감과 심리전 경험을 선사한다.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4월 20일 현재(오전 11시 27분 기준) 전일대비 2% 넘게 오른 19만74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게임주 가운데 유일한 오름세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11일 반등 이후 4거래일 연속 올랐다. 17일(월)과 18일(화) 하락했디만 19일(수) 반등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defensederby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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