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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6월 게임대전 '판 커진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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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2·제노니아 투톱 대결→해리포터:깨어난 마법 가세 '3판전'
해리포터, 6월 27일(화) 출시…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의 정면 승부 불가피


6월 마지막 주 여느 달과 마찬가지로 기대작들이 쏟아지고 있다.

일찌감치 지각변동의 주연으로 6월 대전을 예고한 '브라운더스트2'와 '제노니아'가 순항 중이다.

사전다운로드에서 맹위를 떨쳤고 6월 22일(목) 출시된 '브라운더스트2'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로 톱10에 입성했다.

6월 신작 향연과 한국에서의 소리 없는 전쟁의 판이 커졌다.

중국 게임 '해리포터:깨어난 마법'이 가세 때문이다.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에서 두각을 보이며 6월 복병으로 급부상했다.

6월 26일(월)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에 자리했다. 이는 같은 날 10위에 위치한 '제노니아'보다 무려 7계단 앞섰다.

'해리포터:깨어난 마법'은 중국의 유력 게임사 넷이즈게임즈가 글로벌 IP '해리포터'에 기반해 만든 카드 수집형 모바일 RPG다.

출시일은 6월 27일(화)이다.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 같은 날이다. 정면 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당초 예견된 '브라운더스트2 vs 제노니아' 6월 대전이 '3파전'으로 확대되는 셈이다.ㄴ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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