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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살벌한 몰아치기! 컴투스, 신작 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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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커즈1945: R, 호주∙인도네시아 先출시
향후 총 10개 언어로 170여 개 지역 서비스 예정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2023년 여름, 넷마블과 더불어 올 여름 가장 많은 신작을 선보였다.

하드코어 MMORPG '제노니아'를 컴투스홀딩스를 통해 선보였다. 낚시의신: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非RPG도 국내외에 동시 론칭했다.

끝아 아니다.

9월, 컴투스가 '스타라이커즈1945:RE'를 일부 국가에 선론칭했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재탄생한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1995년 첫 작품으로 시작한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비행기와 변신하는 보스, 점점 높아지는 난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깊어 오락실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9월 7일 컴투스는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개발사 피버 게임즈)를 호주 및 인도네시아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선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수집해 반영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호주는 캐주얼 게임 팬의 비중이 크고, 인도네시아는 비행 슈팅 장르의 인기가 높다.

컴투스는 해당 지역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반응 등을 통해 게임을 수정, 보완해 글로벌 동시 론칭 예정이다.

호주와 인도네시아 출시 버전에는 총 50개의 스테이지와 원작에 등장하는 6개의 기체가 탑재됐다. 각 스테이지 보스와 도트 그래픽을 원작 그대로 살려냈다.

더불어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새로운 시스템과 강화 요소를 가미해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컴투스는 글로벌 론칭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비롯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0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스트라이커즈1945: RE’ 글로벌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각종 장비와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페이지 : https://strikers1945re.com2us.com/ko

 

Strikers1945: RE

 

strikers1945re.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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