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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첫 테스트! 롬, 정통 MMORPG '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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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 롬 '10개국 테스트' 1월 23일~25일

기본에 충실! 1세대 향수 자극 하드코어 MMORPG

2024년 벽두부터 신작들이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시대 못지 않은 규모다.

특징이 있다.

모바일 혹은 PC 온라인 등 단일 플랫폼이 아니라 두 기기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들이 등장이다.

지난해 불붙기 시작한 멀티플랫폼 게임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본처럼 여겨질 만큼 증가다.

2024년 신작 발표회의 포문을 연 '롬(ROM: Remember Of Majesty, 이하 롬)'도 마찬가지다.

이 작품은 신예 게임사 레드랩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정통 MMORPG다.

PC 온라인과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한다. 1분기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이 공동으로 글로벌 동시 론칭에 나설 예정이다.

신예 게임사의 처녀작이지만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 초창기부터 게임을 개발해 온 베테랑이 대거 참여해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1월 4일 미디어 쇼케이스부터 유별났다.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생중계된 것.

행사와 더불어 사전예약에도 나섰다.

1분기 출시를 천명했고 1월 글로벌 테스트를 예고했다.

그리고 1월 23일(화) 한국을 포함해 대만과 일본 등 10여 개 국가에서 동시에 테스트가 시작했다.

서버의 안정성과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테스트는 '롬' PC 버전만을 지원한다. PC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출사표에서 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레드랩게임즈의 '롬'은 정통 하드코어 MMORPG 맛을 고스란히 간직했다. 여기에 현 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또 콘텐츠에 집중한 과하지 않고 과금체계 등을 예고했다.

1월 23일 시작된 테스트 버전도 시선을 끌고 있다. 정식 출시 버전의 콘텐츠 대다수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레드랩게임즈가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롬 테스트'에서 어떤 콘텐츠를 선보이지 살펴봤다.

 

▶ 3개 클래스 우선 지원 '전사·궁수·법사'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3종의 클래스가 지원된다. 나이트, 레인저, 매지션 등이다.

'나이트'는 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전형적인 전사형 클래스로서, 강인한 체력을 기반으로 근거리 전투를 진행한다.

'레인저'는 활을 기반으로 한 궁수형 클래스다. 민첩에 특화되어 거리를 두고 적을 공격하는 원거리형 딜러다.

매지션은 마법사로 지팡이를 주무기로 하고 있다.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디버프를 제거하는 등의 서포터 역할도 병행한다.

3가지의 클래스 모두 보조무기로 창, 단검을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 전략적인 전투와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특징이다.

▶ 기본에 충실한 MMORPG! 꾸준한 플레이가 답

롬은 필드 사냥에서 몬스터 사냥 시 장비 아이템과 인게임 재화, 몬스터 석판, 소모성 아이템 등의 일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일정 확률로 ‘일반 장비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 장비 상자’에서는 확률적으로 영웅 등급 장비까지 획득이 가능해 성장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일반 장비 상자’는 장비를 분해, 획득한 장비 파편을 재료로 활용할 수 잇다. 획득한 장비는 아이템 도감 등록을 통해 추가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 기간에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획득한 재료를 통해 확정적으로 '희귀 장비'를 제작할 수 있다.

▶ 강화와 몬스터 사냥, 캐릭터와 장비 성장의 정도

롬은 7강까지 안전 강화 구간이다. 9~10강까지는 실패에 대한 큰 부담 없이 강화를 성공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최대 15강까지 진행할 수 있다.

아이템 제작, 필드 드랍 등으로 획득할 수 있는 세공석을 통해 장비에 추가적인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다.

 

퀘스트 진행, 몬스터 사냥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 캐릭터가 레벨업한다. 레벨업에 따라 주어지는 보너스 스탯을 통해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몬스터 드랍, 스킬북 상점, 거래 등을 통해 획득한 스킬북을 사용해도 성장할 수 있다.

 

▶ 경제 시스템, 자유도 극대화

롬에는 MMORPG의 기본인 '거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소포 (1:1 거래), 서버 거래소, 월드 거래소 등으로 통해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아이템을 맞바꿀 수 있다.

이번 글로벌 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소푸와 서버 거래소가 공개된다. 안타깝게도 월드 거래소'는 지원하지 않는다.

'월드 거래소'는 서버별 가격 평준화와 유저 아이템 가치 하락 방지를 위한 전 서버의 통합 거래소다.

핵심 아이템의 안전한 거래를 위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봉인 시스템'이다.

코스튬, 가디언, 몬스터 석판 등 ‘롬’의 핵심적인 성장 요소를 봉인해 소포 및 거래소를 통한 직접 거래가 가능하다.

중복으로 아이템을 얻었다고 해도 봉인과 판매를 통해 추가적인 재화 수급이 가능하다.

▶ PK 시스템, 하드코어 깊이를 더했다.

롬에서는 흥행 대작 MMORPG와 마찬가지로 'PK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차별점이 있다. 초기 튜토리얼 지역을 벗어나자마자 필드에서도 자유로운 PK가 가능하다.

물론 무차별 PK를 마고 솔로 플레이 유저를 위한 시스템도 존재한다. '현상 수배' 및 '감옥 시스템'이다.

현상 수배 시스템을 이용해서 더 강한 유저에게 복수를 의뢰할 수 있고, 의뢰를 받은 유저는 복수에 성공하면 성공 보수를 획득할 수 있다.

무분별한 PK를 하는 유저는 학살자 버프가 적용되어, 학살자로 지정될 경우 감옥으로 이동된다.

감옥에서는 귀환과 맵 이동이 불가능하며, 일정 시간 후 학살자 버프가 사라져야 탈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드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도, 다른 길드에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가드 시스템'이 존재한다. 해당 콘텐츠는 정식 버전에서 만날 수 있다.

▶ 길드 시스템, 함께 하는 재미 더한다.

MMORPG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함께 하는 즐거움이다. '길드 시스템'을 통해서 구현되고 있다.

롬에서도 길드원이 함께 강해질 수 있는 성상 시스템, 길드 연구소 등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 BM(과금모델) 구조 '합리적이고 상식적'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1월 4일 신작 발표회에서 '롬'의 비지니스 모델(과금 체계)은 이해한 타당한 수준으로 만들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하면서 최근 또 다시 불거지고 있는 확률형 아이템의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천명한 것.

우선 게임재화로 핵심 성장 요소(가디언) 및 소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유저 아이템 가치 보호 및 초기 유저의 상대적 박탈감 방지를 위한 BM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템 가치를 하락시키고 PLC를 단축시키는 패키지 상품을 배제할 예정이다.

과금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천장 시스템'을 구현했다. 코스튬 3개를 사용해 합성이 가능한 콘텐츠다.

▶ 특별 이벤트, 테스트 재미 UP

레드랩게임즈는 이번 롬의 글로벌의 참여자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출석 보상으로 ‘베타 테스트 기념 상자’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다이아, 골드, 코스튬/가디언/몬스터 석판, 강화 주문서, 세공석, 제작 재료 등이 포함됐다.

다이아를 통해 장비, 코스튬/가디언 봉인석, 몬스터 석판, 재료 아이템 등을 거래해 볼 수 있다.

또 테스트 기간 동안 우편으로 ‘베타 테스트 지원 상자’를 지원한다. 다이아, 골드, 코스튬/가디언/몬스터 석판, 강화 주문서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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