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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무더기 하락! 게임주, 다시 우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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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3월 19일] 평균등락률 -0.80%…무더기(24개) 하락

총 거래량 반토막…빅3 등 대형주 부진, 총 시총 34조 간신히 유지

국내 증시가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1% 넘게 하락했다.

게임주식도 약세로 돌아섰다.

24개 종목이 하락했다.

위메이드플레이가 -5.48%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위메이드맥스(-4.56%)와 넷마블(-4.64%) 등이 4% 넘게 내렸다.

웹젠(-3.05%), 데브시스터즈(-3.20%), 아이톡시(-3.38%), 와이제이엠게임즈(-3.92%) 등이 -3%대로 마감했다.

한빛소프트(-2.19$), 드래곤플라이(-2.27%), 엔씨소프트(-2.28%) 등은 2% 넘게 하락했다.

이외 14개 종목은 -1% 내외의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상승 종목은 7개에 그쳤다.

액토즈소프트가 +10.16%로 홀로 급등했다. 스코넥(+4.30%), 위메이드(+4.17%) 등이 4% 넘게 올랐다.

NHN(+1.35%), 조이시티(+0.90%), 펄어비스(+0.52%), 컴투스(+0.24%) 등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스코넥은 +4.30%(350원)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종가는 8490원이며 거래량은 26만2558주다. 전일(약 11만7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10주, 7010주를 팔았다. 6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7879주를 사들이며 매수 행진이 15거래일째 지속됐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426주다.

스코넥은 이날 확장현실(XR)게임 '스트라이크 러시'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전일 폭등했던 위메이드는 +4.17%(2900원)로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7만2400원으로 7만원 선을 돌파했다. 거래량은 404만5006주로 전일대비 24%가량 줄었다. 개인이 35만5687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2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만4143주, 20만5064주를 쓸어 담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기타 투자자는 3520주를 팔았다.

넷마블과 네오위즈는 빅이슈를 내놓았다. 주가는 부진했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명작 'P의 거짓' 글로벌 누적 이용자가 5개월 만에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17%가량 늘어난 11만1899주다. 기관이 1만3787주, 기타 투자자가 54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3783주를 사들였다. 3거래일 연속 매수다. 개인은 549주를 매입했다.

 

넷마블은 -4.64%(2800원)로 3월 들어 가장 크게 하락했다. 종가는 5만7500원으로 전일 회복한 6만원 선을 다시 내줬다. 거래량은 10만321주로 전일대비 약 20% 증가했다. 기관이 3만9972주, 외국인이 6377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4민5903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는 446주를 샀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미디어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사전예약도 시작했고 5월 출시 예정도 알렸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유명 웹툰에 기반해 넷마블네오에서 개발 중인 액션 RPG다.

코스피는 29.67포인트(1.10%) 하락한 2656.17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88억원, 7013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9226억원어치를 샀다. 281개가 상승했고 604개가 하락했다. 에이프로젠, 삼화페이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2.57포인트(0.29%)로 전일 화끈한 반등을 지키지 못했다. 지수는 291.91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2억원, 11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32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487개가 우상향했다. 이중 씨엔플러스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1068개는 우하향했다. 테라사이언스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80%로 약세로 돌아섰다.

24개 종목이 하락했고 7개가 우상향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404만2134주다. 어제(약 3575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액토즈소프트, 스코넥, 조이시티,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엠게임, 엔씨소프트, 아이톡시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썸에이지, 드래곤플라이, 와이제이엠게임즈,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는 50% 넘게 줄었다.

펄어비스 거래량은 27만9215주로 전일대비 80%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7만311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6거래일 연속 팔자(SELL)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만5281주, 2만3283주를 사들였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5451주다. 펄어비스는 0.52%(150원) 상승, 2거래일 부진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만90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 물량은 18만414주다. 전일대비 약 78%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267주, 1661주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만6707주를, 기타 투자자가 221주를 담았다. 카카오게임즈는 0.21%(50원) 하락한 2만3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 거래량은 13만1110주로 어제(약 6만5000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이 5만9166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3거래일 연속 매수다. 외국인은 4만4601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이 1만4411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기타 투자자는 154주를 팔았다.

위메이드플레이 거래량은 34만340주로 전일(약 106만9000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2만5126주를 싹쓸이했다. 외국인이 1만2080주, 기타 투자자가 1만1989주를 던졌다. 기관 매도량은 1057주다.

위메이드플레이는 5.48%(730원) 하락, 전일 폭등(+13.47%)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만2580원이다.

위메이드맥스 물량도 급감했다. 74만5819주로 전일 절반에도 못 미쳤다. 개인이 4만3283주를 샀다. 홀로 매수 우위다. 외국인, 기관, 기타 투자자는 각각 3만3282주, 1294주, 8707주를 순매도했다. 위메이드맥스는 4.56%(2800원) 하락한 1만422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체 거래대금은 4164억5100만원이다. 어제보다 552억3000만원이 적었다.

위메이드가 2897억300만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크래프톤(272억6500만원), 엔씨소프트(247억33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138억5000만원), 위메이드맥스(109억원) 등이 100억원대로 장을 마쳤다.

크래프톤은 0.42%(1000원) 하락한 23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1만4371주로 전일대비 약 20% 늘었다. 외국인이 2만4439주를 싹쓸이했다. 3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각각 7455주, 1만4873주, 2111주다.

총 시가총액은 어제보다 3474억원이 감소한 34조83억원이다. 간신히 34조원을 지켰다.

대형주가 부진했다.

위메이드(+4.17%)가 급등했고 NHN(+1.35%), 펄어비스(+0.52%) 등이 우상향했다.

네오위즈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크래프톤(-0.42%), 넷마블은 -4.64%), 엔씨소프트(-2.28%) 등 빅3가 우항향했다.

이외 카카오게임즈(-0.21%), 넥슨게임즈(-0.29%), 더블유게임즈(-0.71%), 웹젠(-3.05%), 데브시스터즈(-3.20%) 등이 우하향했다.

넥슨게임즈는 0.29%(40원) 하락, 3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만3840원이며 거래량은 11만3955주다. 전일대비 약 3% 늘었다. 기관이 2만29580주를 던지며 최근 3거래일 연속 매수를 일단락했다. 기타 투자자는 1030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8294주를, 개인이 5686주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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