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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

이슈 만발, 게임주 '찔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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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식-3월 21일]평균등락률 +0.37%, 상승 종목 급증

신작 이슈, 위메이드만 하락…대형주 강보합, 시총 소폭 증가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등했다. 특히 코스피는 2% 넘게 올랐다.

게임주식은 강보합을 나타냈다.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등이 신작 이슈를 내놓았다. 주가는 희비가 교차했다.

위메이드가 0.53%(400원) 하락,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7만5700원이며 거래량은 197만9867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전일(약 508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관이 3만6973주를, 기타 투자자가 1만6872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만2885주, 2만960주를 쓸어 담았다.

위메이드는 이날 야구 소재 스포츠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을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네오위즈는 0.23%(50원) 상승한 2만2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3만7455주다. 전일대비 약 54% 늘었다. 외국인이 2만28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834주, 7605주를 팔았다. 기관 매도량은 1589주다.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한 3매치 퍼즐 모바일 게임 '오 마이 앤'을 글로벌에 론칭했다.

엔씨소프트는 '배틀 크러쉬' 2차 글로벌 2차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3월 29일까지다. 배틀 크러쉬는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액션 게임이다. PC와 모바일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0.16%(300원) 상승, 2거래일째 강보합을 나타냈다. 종가는 19만1700원이며 거래량은 8만3874주다. 전일대비 15%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1만724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전일 매수량(1만6873주)보다 많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568주, 9052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타 투자자는 378주를 순매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로노 스튜디오와 '크로노 오디세이'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0.22%(50원) 상승,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만3100원이며 거래량은 21만4610주다. 어제보다 약 4100주가 늘었다. 외국인이 2만7521주를 던졌다. 홀로 팔자(SELl)이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기관은 2만3122주를 쓸어 담았고 개인이 4399주를 샀다.

3월 21일 목요일, 코스피가 64.72포인트(2.41%) 뛴 2754.86이다.

개인이 2조9144억원어치를 팔았다. 3월 들어 최대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8706억원, 1조506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하락 종목이 219개에 그쳤다. 상승 종목은 656개다. 경인인베스트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12.84포인트(1.44%) 오른 904.29다.

개인이 3629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682억원, 8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978개가 우상향했다. 이중 코오롱티슈진, 레몬, 메디앙스, 디모아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568개는 우하향했다. 에이디칩스가 하한가로 마감했다.

게임주식은 평균등락률 +0.37%다. 지난 3월 18일(+1.61%) 이후 3거래일만에 플러스다.

상승 종목이 19개다.

아이톡시가 +5.56%로 가장 크게 올랐고 바른손이앤에이(+3.20%), 넷마블(+2.97%) 등이 뒤를 이었다.

넵튠(+1.52%), 크래프톤(+1.26%), 모비릭스(+1.13%) 등은 +1%대로 마감했다. 이외 16개 종목은 1% 미만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2.97%(1700원)로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5만9000원이며 거래량은 7만1379주다. 전일대비 51%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76주, 2만584주를 사들였다. 개인은 2만974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14주다.

크래프톤은 1.26%(3000원) 상승,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4만500원이며 거래량은 8만1183주다. 전일대비 13%가량 늘었다. 기관이 2만5641주를 싹쓸이 매수했다. 개인(-1만7342주)이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2339주, 5960주를 순매도했다.

 

하락 종목은 10개에 그쳤다. 내림폭은 크지 않았다.

웹젠이 -1.73%로 가장 크게 떨어진 것. 넥슨게임즈(-1.09%), NHN(-1.16%), 액션스퀘어(-1.57%) 등은 -1%대로 장을 마쳤다.

넥슨게임즈는 1.09%(150원) 하락, 5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만3620원이며 거래량은 17만4913주다. 전일대비 약 57%가량 증가했다. 외국인이 7만706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홀로 팔자(SELL)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1929주, 6만4939주, 200주를 매입했다.

NHN은 -1.16%로 2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5600원이며 거래량은 5만7728주다. 전일대비 약 13%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3740주, 716주를 팔았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456주, 1만3000주를 매집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786만8572주다. 어제보다 597만1518주가 적었다.

위메이드맥스, 스코넥, 네오위즈, 미투온, 룽투코리아, 위메이드, 위메이드플레이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 넷마블, 넵튠, 플레이위드, 넥슨게임즈 등은 50% 넘게 증가했다.

넵튠은 +1.52%(100원)로 2거래일째 강보합을 나타냈다. 종가는 6700원이며 거래량은 4만1041주다. 지난 3월 11일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6040주를 샀다. 홀로 매수 우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38주, 5702주, 300주를 팔았다.

위메이드맥스 거래량은 31만9499주로 전일(약 79만주) 절반에도 못 미쳤다. 개인이 1만2951주를 싹쓸이 했다. 3거래일 연속 매수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1만724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팔자(SELL)에 나섰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76주, 2151주를 팔았다.

위메이드맥스는 0.50%(70원) 오른 1만41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위메이드플레이 물량은 10만2892주다. 3월 들어 가장 적었다. 외국인이 4509주를 샀다. 홀로 매수 우위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20주, 4357주, 132주를 팔았다. 위메이드플레이는 -0.72%(90원)로 3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2410원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2321억3700만원이다. 어제(4857억원)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위메이드가 1510억1400만원으로 전체 대금의 약 70%를 차지했다. 크래프톤(193억9900만원), 엔씨소프트(160억8000만원) 등이 100억원 대를 기록했다.

총 시가총액은 어제보다 6513억4600만원이 감소한 34조4217억원이다.

맏형들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넷마블이 +2.97%로 반등했다.

크래프톤(+1.26%), 펄어비스(+0.51%), 컴투스(+0.49%), 더블유게임즈(+0.24%), 네오위즈(+0.23%), 카카오게임즈(+0.22%), 엔씨소프트(+0.16%) 등이 우상향했다.

데브시스터즈(-0.11%), 위메이드(-0.53%), 넥슨게임즈(-1.09%), NHN(-1.16%) 등은 하락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0.51%(150원)로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2만9450원이며 거래량은 21만1498주다. 전일대비 32%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5만7212주를 던졌다. 홀로 팔자(SELL)이며 3월 12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만9632주, 3만7472주를 쓸어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108주다.

컴투스는 0.49%(200원) 오른 4만1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만6535주로 전일대비 12%가량 줄었다. 기관이 4650주를 던졌다. 홀로 매도 우위다. 개인은 3829주, 외국인은 821주를 매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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