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角! 별이되어라2·스타시드 '인기차트 평정'

[간밤차트-4월 3일]별이되어라2·스타시드, 구글플레이 인기 1위와 2위 차지

 

토종 신작이 돌풍에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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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대미와 4월 포문을 연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와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이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인기 순위 최상위에 나란히 자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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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수요일, '별이되어라2:베다의 기사들'이 구글 플레이 인기 넘버1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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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4월 2일) 출시 하루 만에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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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되어라2'는 지난 2014년 론칭돼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는 '별이되어라'의 정통 속편이다. 장르는 2D 액션 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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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사인 플린트가 개발했고 '하이브IM'이 퍼블리싱, 지난 4월 2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에 동시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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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인기 순위는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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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글 플레이 인기 2위는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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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한 AI 육성 어반 판타지 모바일 RPG다. 퍼블리셔는 2024년 글로벌 톱 티어 퍼블리셔를 천명한 컴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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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목) 서비스를 시작, 단숨에 인기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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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순위에서도 두 작품은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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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의 '별이되어라2'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5위를 나타냈다. 출격 하루 만에 보인 미친 질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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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에서는 '스타시드'가 10위대에로 수직 상승했다. 12위로로 톱10을 턱밑까지 추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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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산 게임들의 광풍 속에서 토종 신예들의 유쾌한 반란이 점쳐지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