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 중 최고…나혼랩(20위)보다 한참 우위
넷마블의 5월 폼이 미쳤다.
안방은 물론 일본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쏘아 올린 흥행길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의 미친 역주행이 더해진 것.
출시 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주효했다.
5월 24일(금) '7대죄'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에 올랐다.
'7대죄'는 동명의 일본 유력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캐주얼 RPG다.
넷마블이 개발했고 지난 2019년 6월 한국과 일본에 동시 론칭했다.
서비스 5주년을 코앞에 둔 올드보이다.
지난 5월 8일(수) 론칭한 야심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20위)보다 무려 17계단 앞섰다.
'7대죄' 역주행이 기막힌 이유다.
경이적 역주행의 원동력은 업데이트다.
넷마블은 전일(5월 23일) '7대죄' 에 출시 5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신규 캐릭터 ‘【지지않는 태양】 불굴의 에스카노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300마일리지와 600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이용자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 UR 또는 SSR 등급의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5주년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전의 전사】배반자 멜리오다스’, SSR 풀 각성/강화 장비세트, 각종 성장 재화와 다이아 보상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SSR 페스티벌 영웅 확정 티켓’, ‘풀각성 증표’, 각종 성장 재화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 정규 30 챕터와,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 등을 추가했다.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접속 후 14일 동안 영웅을 최대 154번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00 마일리지와 450 마일리지에서 UR 등급의 영웅(90레벨, 1각성)을 얻을 수 있고, 600 마일리지에서는 LR 등급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6월 27일까지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봄의 환상】 여신족 엘리자베스’, ‘【뱀을 재우는 자】 세계뱀 요르문간드’, ‘【암약의 구원자】 방랑자 도나르’, ‘【성검의 의지】 엑스칼리버 아서’ 등을 UR 90 레벨 완전 각성 상태로 획득할 수 있는 ‘5주년 웰컴 점핑박스 이벤트’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와 함께 출석만 해도 28일 동안 ‘다이아’ 100개, ‘웰컴 점핑 Box 티켓’ 200장과 영웅 500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도 펼친다.
관련 페이지 : https://7ds.netmarble.com/5than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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