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외출! 니케를 '감상하다'

레벨 인피니티, 5월 25일 성수동서 '니케' 1.5주년 전시회

주말, 서울에서 가장 핫한 장소 '성수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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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건물과 좁은 도로로 채워졌지만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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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따라 할 수 없는 특색 강한 팝업 스토어와 이를 구경하기 위한 수많은 인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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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 성수동에서도 '모바일 게임'은 빛을 발하고 있다.

대형 게임 전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알찬 행사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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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마지막 주말을 '승리의 여신:니케'가 성수동에서 우아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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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개발사 시프트업과 퍼블리셔 레벨 인피니트가 출시 1.5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 'Beyond the MEMORIES'를 마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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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모퉁이에 자리한 SPACE S1 (스페이스 에스원)을 니케로 도배했다.

'역사 박물관'과 '작은 미술관'을 연상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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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가 마련한 팝업 공간은 총 8개 공간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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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박물관처럼 관람객의 동선을 꾸렸다. 시선이 집중되는 자리에는 '니케' 출시부터 지금까지의 주요 캐릭터, 무기, 굿즈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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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박물관의 주요 유물을 보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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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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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벽면에는 우월함을 뽐내는 니케 속 캐릭터와 배경 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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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돌리는 곳마다 사진기 셔터를 누르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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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기에 부족함이 없는 아주 특별한 전시회를 닮은 것.

 

 

 

전시 공간 끝자락에서는 크라운 왕국 포토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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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캐릭터의 코스튬을 한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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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별로 코스프레 모델 ‘야살’이 프리바티를, ‘슈마’가 에이드로 깜짝 변신한다.

 

 

 

 

전시장의 마지막은 1.5주년 스페셜 굿즈 스토어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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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 체스판, 키캡 SET, 바이스리터 장패드, 사각 캔뱃지 등 1.5주년을 기념 한정 굿즈를 만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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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인피니트는 구매 금액에 따라 홀로그램 포토카드, 포스트 카드를 증정한다.

 

 

 

전시장을 나오면 휴식 공간인 '지상 에너지 카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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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작지만 고풍스럽고 아기자기한 분위를 자아낸다. 니케 속 캐릭터가 카페 일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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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1.5주년 전시관은 사전예약자만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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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단위,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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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능 시간은 총 45분이다. 투어 특전으로 쇼핑백, 스티커, 냉장고 자석, 아크릴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승리의 여신:니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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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nikke-k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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