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가뭄해소!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예열

로드나인 개발 MMORPG, 자유도 강조한 육성 시스템 눈길

넷마블의 몰아치기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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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아스날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출시했고 오는 5월 29일에는 '레이븐2' 서비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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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대작 MMORPG 가뭄을 해소했지만 중흥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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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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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카드는 '로드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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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엔엑스쓰리게임즈(공동대표 최일돈, 최재헌)에서 개발 중인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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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스마트폰을 동시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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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엑스쓰리게임즈는 지난 2019년 6월 출격해 돌풍을 일으킨 모바일 MMORPG '로한M'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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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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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목) 스마일게이트가 '로드나인' 담금질에 나섰다.

티저 페이지를 오픈한 것.

매력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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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는 향후 게임에 대한 신규 정보를 티저 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톡 및 유튜브 등 공식 소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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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은 여러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다양한 직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등 높은 육성 자유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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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백영훈 부문대표는 ”로드나인은 차별화된 무기 교체 및 육성 시스템으로 MMORPG 장르 자체 고유의 재미를 보존하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로한M으로 입증된 엔엑스쓰리게임즈의 개발력과 스마일게이트의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더해 유저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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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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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l9.onstove.com/ko/teaser

로드나인 - 스마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