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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2, 추억 소환! 미르의 전설2:기연,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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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에서 6월 12일 공개 테스트

23년 만에 韓 게임사 개발 및 서비스

 

미르의전설2, 원조 게임 한류의 주인공이다.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후예들이 무수히 만들어졌다.

2024년 하반기, 또 한편의 '미르의 전설2' 기반 모바일 게임이 준비 중이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이다.

이전 IP 게임과 결을 달리하고 있다.

원작의 명칭을 고스란히 사용하고 부재만을 붙였다.

위메이드의 효자이며 K-온라인 게임의 선구자인 '미르의전설2' 정통성을 강조했다.

서비스도 원작사 '위메이드'의 손자회사인 위메이드커넥트가 맡았다.

원작 향수의 깊이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개발사는 플레이워스(대표 김광열)다.

6월 12일 '미르의 전설2: 기연'이 시험대에 올랐다.

비공개 테스트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다.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출시 때 선보일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주인공 캐릭터 직업 3종과 보스전, 던전, 시공문 등 전투를 비롯해 문파 및 개인 단위 이용자 간 대전, 시스템 등을 담은 것.

위메이드커넥트는 테스트 기간 중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당 최대 100만 원 가치의 아이템과 재화를 증정하며 방대한 콘텐츠들에 대한 이용자 플레이를 지원한다.

한편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완성도와 함께 개발사 플레이웍스와 퍼블리셔 위메이드커넥트의 원작 IP에 대한 해석, 구현에 대한 게임 팬들의 평가가 더해질 것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원저작사 위메이드가 2001년 ‘미르의 전설2’를 개발, 출시한 이래 동명 게임 또는 IP를 활용한 중국 개발사들의 작품이 다수 출시됐지만 한국 게임사의 개발, 서비스 버전은 23년 만에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배경에 양사는 ‘미르의 전설2’ IP라이선스를 보유, 운영하는 위메이드 자회사 전기아이피와의 협업을 통해 IP와 감성을 저해할 요소들을 과감하게 제외하며 원작에 대한 한국적 해석, 구현에 주력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개발사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한국 대표 IP 게임에 대한 20여 년 역사와 감성을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구현하는데 주력했다”라며 “한국 게임을 세계에 알린 원작에 이어 또 한번의 감동을 전할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mir2destiny.wemadeconnect.com/

 

미르의 전설2: 기연

미르의 전설2: 기연, Coming Soon

mir2destiny.wemade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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