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동시 지원
엔씨소프트가 6월 마지막 목요일 , 무게감 있는 신작을 내놓았다.
'배틀크러쉬'다.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으로 기존 MMORPG 중심의 라인업과 결을 달리한다.
또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스팀, 모바일(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모두 지원한다.
출시 지역은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100개국이다.
다채로운 플랫폼을 지원하는 원빌드 게임으로 글로벌에 동시 서비스다.
선례를 찾기 쉽지 않은 시도다.
엔씨의 기막힌 일탈이자 새로운 도전인 것이다.
6월 27일(목)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오후 4시(한국 기준) 신작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을 출시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첫 번째 시즌 ‘대난투 시대(The Great Crush Era)’가 열린다.
이용자는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한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1로 진행되는 ‘듀얼’ 등 3가지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배틀로얄과 난투 모드는 팀전과 개인전으로 구분된다. 팀전의 경우 배틀로얄은 3인 1조, 난투 모드는 2인 1조로 구성된다.
'배틀크러쉬'는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제작, 얼리 액세스 버전에서는 15종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해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 및 배틀 패스를 통해 얻는 재화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엔씨(NC)는 배틀크러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접속을 통해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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