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싱 강화! 컴투스, 25년 라인업 '걱정無'

GODS & DEMONS, 프로젝트 M, 프로젝트 SIREN,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서머너즈 워: 레기온’, ‘레전드 서머너’,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 등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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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5년까지의 신작 걱정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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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퍼블리싱 사업 확대와 자체 개발 게임 등으로 빵빵한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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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수) 컴투스는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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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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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체 개발 라인업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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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 기반의 야구게임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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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ODS & DEMONS’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해 육성하며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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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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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PG, 레이싱,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에서 50여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한 ‘모예(Moye)’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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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M’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주얼 크래프팅 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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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에서 용병을 수집하고 캠프를 건설하는 등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게임성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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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는 지난 2021년 베테랑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에이지소프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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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SIREN’은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자전거 선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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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렌더링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작화로 장르의 특징을 한층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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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 출시한 서브컬처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을 개발한 ‘브이에이게임즈’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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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컴투스는 오는 8월 ‘BTS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의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와 이번에 공개한 ‘GODS & DEMON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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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는 ‘프로젝트 M’과 이미 계약을 체결한 게임테일즈의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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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프로젝트 SIREN’과 에이버튼의 대작 ‘프로젝트 ES(가칭)’ 등을 출시하며 IP 다각화를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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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체 프로젝트인 캐주얼 액션 타이틀 ‘레전드 서머너’와 서머너즈 워 IP 기반의 첫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 ‘プロ野球(프로야구)RISING’을 2025년 내에 출시하며 글로벌 히트작 라인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