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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귀환! 지스타24, 벌써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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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4 메인 스폰…최대 규모 300부스 마련, 신작 공개 및 시연

‘G콘 2024’ 네오플 윤명진 대표 키노트 스피치, 넥슨G 김용하 PD 강연

 

 

2024년 독일 게임쇼에서 한국 기업들의 맹위를 떨쳤다.

크래프톤을 비롯해 펄어비스, 넥슨, 카카오게임즈, 하이브IM 등이 참여했다.

그것도 B2C 전시관에 자리를 마련해 신작을 공개했다.

게임스컴이 PC와 패키지 게임 중심의 게임 전시회임을 고려할 때 고무적이고 이례적인 일이다.

한국 게임사들이 그동안 취약했던 플랫폼으로의 영토 확장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오는 11월 부산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24'에도 큰 변화를 예견할 수 있다.

메이저 게임사들의 패키지 게임이 대거 출품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석달 앞으로 다가온 지스타2024, 메인 스폰서가 확정됐다.

넥슨이다.

7년만에 지스타의 안방마님으로 돌아온 것이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게임 산업에서 시대와 세대를 넘은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넥슨(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전일(8월 29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G-STA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를 발표했다.

이번 지스타는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

넥슨은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유저에게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지스타 2024’ 참가를 확정했다.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 참여를 통해 게이머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메인 스폰서를 맡을 때 마다 최대 부스를 차린 넥슨,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300부스를 꾸민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으로 구성되며,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 관도 조성하며, 야외부스를 통해 유저 이벤트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스타 기간 진행하는 ‘G-CON 2024’에서 네오플 윤명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진행한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도 강연자로 참석한다.

각각의 강연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넥슨 김정욱 공동 대표는 “유저분들이 넥슨과 함께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넥슨 강대현 공동 대표는 “넥슨만의 독보적인 지스타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전시 기간 동안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gstar.or.kr/

 

G-STAR 2024

G-STAR 2024 Start in 일 시 분 초

www.gsta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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