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부터 8거래일째 강세 지속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모처럼 기대신작 예열에 나섰다.
'귀혼M'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 MMORPG '귀혼'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은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등으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원작의 인지도는 물론 외부 게임 소싱 아닌 모처럼 자체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엠게임이 최근 출시했던 신작보다 기대감이 높은 이유다.
주가도 화답하고 있다.
지난 9월 12일 화끈한 반등(+3.61%) 이후 8거래일째 상승과 보합을 나타낸 것.
현재(9월 26일)에도 전일대비 3% 넘게 상승한 627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9월 26일(목), 엠게임은 자체 개발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9월 26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다.
엠게임 포털 내 ‘귀혼M’ 사전예약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AOS, 원스토어, iOS 중 선택하여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원스토어에서 사전예약 시 1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당일 사또복과 금전 30만개를 지급하며, 스토어 사전 예약 시 추가 보상으로 이동술서 100장, 봉인석 50개를 지급한다.
또 10만, 30만, 50만, 100만, 200만 등 사전 예약자 수 달성 시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
‘귀혼M’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수에 따라 재성부 3개, 일반-고대 강령 소환권(10회) 1장을 제공한다.
보상 아이템은 정식 출시 후 우편함으로 지급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귀혼M’은 PC 온라인 게임 ‘귀혼’ IP(지식재산권)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 자체 개발 2D 횡스크롤 무협 MMORPG다.
원작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모바일 게임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화려한 무공 및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2D 도트 그래픽을 그대로 살린 레트로한 게임 감성과 귀신이라는 소재의 독특함, 무협이 주는 동양적인 판타지를 그대로 재현했다.
다양한 퀘스트와 손쉬운 게임 사용, 신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적용했다.
또한 모바일에서는 던전, 결투장 같은 여러 전투 요소에 강령, 대장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MMORPG 고유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원스토어에서 ‘귀혼M’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다.
5점 만점의 평점에서 4.6을 얻으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베타 테스트 평균 이용자의 두 배가 넘는 테스터가 몰렸다.
원작 ‘귀혼’의 인지도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의 유입도 높게 기록되며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성공 가능성도 점쳐졌다.
조광철 ‘귀혼M’ 총괄 본부장은 “탄탄한 원작 IP를 바탕으로 익숙하지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귀혼M’은 경쟁과 승리만을 위해 하는 게임이 아닌 지난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며 다 함께 행복하게 즐기는 순한맛 MMORPG가 될 것이다”라며, “정식 출시 때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귀혼M’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mgame.com/mgameevent/mobile_event/2024/m_hon/default.m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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