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TL '판 키운다'…글로벌 얼리엑세스

엔씨, 아마존과 협업…9월 26일 美, 日, 유럽 등서 '미리 해보기' 돌입

 

엔씨소프트가 모처럼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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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작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를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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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脫리니지와 세계 시장 겨냥을 위해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창작 IP(지식재산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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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MMORPG이며 2023년 12월 국내에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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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트너사는 아마존게임즈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9월 26일(북미 시간 기준) 아마존게임즈와 협렵, TL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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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글로벌 서비스는 PC는 스팀(Steam),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과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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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엑세스 상품을 구매한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 지역 이용자는 TL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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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용자가 플레이 가능한 정식 서비스는 10월 1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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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와 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 서버와 정식 론칭 서버를 구분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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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론칭 서버 이용자는 얼리 엑세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지만 얼리 엑세스 이용자의 서버 이동은 추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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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10월 17일까지 무료 서버 이전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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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게임즈는 얼리 엑세스를 앞두고 TL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를 체험하는 트위치 방송 ‘SIEGE THE DAY(시즈 더 데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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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s 3’으로 전투를 펼치는 ‘투기장’ ▶길드 단위로 경쟁하는 ‘길드 점령전’ ▶성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로 맞붙는 ‘공성전’ 등을 플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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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수많은 이용자가 대규모 전투를 펼치는 모습을 보니 서둘러 TL을 플레이하고 싶다”며 TL의 대규모 전투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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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 글로벌 론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마존게임즈 TL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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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페이지 : https://www.playthroneandliberty.com/en-us

THRONE AND LIBERTY